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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31 21:04
[밀리터리] 2차대전 당시 미국이 분석한 일본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5,198  


주6일 48시간 일해도 높은 급료를 받지 못한다.


어째서 일본인은 비참한 운명을 잠자코 받아들일 수 있는가?


개인의 행복이 문제가 아니라 고통이야말로 신성하다고 여기는 듯하다.


이게 일본인이 오랜 시간 빠르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이유이다.


서구화되어도 중세처럼 아래를 지배하고 위를 따른다.


지금도 일본에는 도적적 선악의 기준은 없고


그저 윗사람을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학교는 아이들의 정신을 키우기 위한 곳이 아니다.


교육의 목적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의 대량생산.


아이들은 배운 것을 되풀이해서 암기만 한다.


순종적이고 균질적인 대중을 만드는 정치종교구조인 것이다.




미군 정훈교육 자료 

'Know Your Enem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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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19-08-31 21:10
   
저 일본식 교육이 우리나라에 남아서 많은 폐해를 일으키고 있네요
굿보이007 19-08-31 21:29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교육상식은 한국인들 국민성이랑은 진짜 안어울리는데. 조선시대에도 신문고가있고 왕이랑도 경연을 벌이며 토론하고, 과거 시험에 정책방안을 논하라고 하는등 꽤 의외로 융통성이 있었죠. 민초들도 그저 덮어놓고 따르기만 하지도 않고 개다리소반이라고 희화화해서 조롱하고 비판하는게 한국인들의 진짜 본성인데.. 단 30여년동안 개조를 당했다고봄
     
블루올인 19-08-31 21:42
   
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프랑스는 독일에 3년 지배하에 있었지만 그렇죠. 3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열배도 넘는 36년, 청산해야 될 게 많습니다.

프랑스가 3년이지만 조국을 배반한 매국죄로 처벌한 건 100만명,
우린 극 소수만 처벌 받고 오히려 떵떵거리며 살고 있죠.

그 36년이란 시간이 우리 민족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있는 겁니다.
          
깨끗돌이 19-08-31 22:09
   
신친일파는 아직도 각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계속 양산해내는거죠.. 개탄스럽습니다. 학자라는 탈을 쓰고 식민지근대화론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뽑아내야 합니다.
     
두루뚜루둡 19-09-01 00:10
   
그래도 우리는 정권도 바꾸고 바뀐 정권도 채찍질하잖아요
비판하고 의심하고 검증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게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고 늘어난 역량인지까지는 몰라도요
정말미친뇸 19-08-31 22:07
   
옛 역사보면 대한민국 국민들 다스리기 힘듬. 억압하고 강압적인 통치을 하면 백퍼 밀란 일어날정도로 자주적임. 그러나 나라가 어려우면 목숨을 바침.
비이콘 19-08-31 23:14
   
미국도 제발 정신차려라..저런걸 만들 정도였으면 방슝이 종특을 잊지말아야지...ㅉㅉ
     
합도리 19-09-01 01:01
   
미국이 바보라서 지금 일본을 그렇게 대하는게 아닙니다.
다 알고 그래요.
왜냐?
힘의 우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위에 있는 대가리만 꽉 잡고 있으면 나라 전체를 개처럼 부릴 수 있거든요.
이게 편한거예요. 비용도 적게 들고 변수가 거의 없거든요.
반면 대한민국은?
민중이 일어나서 정권도 바꿔버리는 나라죠.
다루기도 힘들고 변수도 많으며 국민 전체를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명분이 필요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까다롭습니다.
민주주의를 이식하고 성공했다는 측면에서 미국이 뿌듯해할 나라는 대한민국이지만 종놈처럼 부리기 편한 나라는 일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대하는거예요.
booms 19-09-01 00:05
   
이상적인 독재국가의 주민들 사회주의가 가장 잘 어울리는 국가는 중국도 아닌 일본이지
샤렛 19-09-01 07:19
   
예나 지금이나 같네요
라크로스 19-09-01 08:20
   
열도 종족은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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