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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4 14:36
[밀리터리] 한국전쟁 칼라복원 움짤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7,125
저 와중에 아이의 미소 ㅡ.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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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19-09-14 16:13
아이라뇨 어르신입니다 ;;
아이라뇨 어르신입니다 ;;
술나비
19-09-15 00:21
ㅇㅇ 지금 거의 80된 할머니.
ㅇㅇ 지금 거의 80된 할머니.
winston
19-09-14 16:30
막짤
ufo
막짤 ufo
미스트
19-09-14 17:12
와..흑백으로 찍어도 칼라로 복원이 가능한 거였군요. 감동임..
와..흑백으로 찍어도 칼라로 복원이 가능한 거였군요. 감동임..
znxhtm
19-09-14 18:41
01.
제식은 서툴지만 저들은 유능한 병사들이다.
02.
초가집은 화재에 취약했다.
불씨를 머금은 초가 지붕은 어느순간 갑자기 불길을 내뿜기도 했다.
03.
소는 당시 농촌의 유용한 이동수단이었다.
04.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아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05.
M26 퍼싱 전차에 올라탄 병사들.
달리는 전차의 엔진 데크는 병사들에게 충분한 온기를 보충해주었다.
06.
수심이 얕은 곳을 찾아 도보로 강을 건너는 병사들.
07.
폭격 중에도 무덤덤하게 개활지를 통과하는 병사들.
개활지를 건널 때에는 폭격보다는 적의 저격이 더 두려웠다.
01. 제식은 서툴지만 저들은 유능한 병사들이다. 02. 초가집은 화재에 취약했다. 불씨를 머금은 초가 지붕은 어느순간 갑자기 불길을 내뿜기도 했다. 03. 소는 당시 농촌의 유용한 이동수단이었다. 04.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아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05. M26 퍼싱 전차에 올라탄 병사들. 달리는 전차의 엔진 데크는 병사들에게 충분한 온기를 보충해주었다. 06. 수심이 얕은 곳을 찾아 도보로 강을 건너는 병사들. 07. 폭격 중에도 무덤덤하게 개활지를 통과하는 병사들. 개활지를 건널 때에는 폭격보다는 적의 저격이 더 두려웠다.
달맞이꽃
19-09-15 09:24
불과 50년 전만 해도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에 점심 도시락조차 싸갈 여력이 없어 굶는 아이들이 있었던 대한민국입니다. 갈렙선교회인가 뭔가 하는 곳에서 북한에 잠입해서 찍은 영상을 보면 지금도 저와 비슷한 몰골의 동포들이 북녁 땅에 널려 있습니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에 점심 도시락조차 싸갈 여력이 없어 굶는 아이들이 있었던 대한민국입니다. 갈렙선교회인가 뭔가 하는 곳에서 북한에 잠입해서 찍은 영상을 보면 지금도 저와 비슷한 몰골의 동포들이 북녁 땅에 널려 있습니다.
가생퍽
19-09-15 11:37
막짤은 공중지원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막짤은 공중지원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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