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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3 11:31
[안습] 일본의 끔찍한 지옥철
 글쓴이 : 발해로가자
조회 : 8,254  

https://2.bp.blogspot.com/-8DXQM6xvYmg/XHs7-zXEL0I/AAAAAAAAAK0/6XQxWS5Gdc8gJpdnMatOTf8BXTK7gM58ACLcBGAs/s1600/%25EC%259D%25BC%25EB%25B3%25B8%2B%25EC%25A7%2580%25EC%2598%25A5%25EC%25B2%25A0.gif

꾸겨 넣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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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03-03 11:35
   
얼핏 구조하는듯 보임.
황룡 19-03-03 11:42
   
못내리면 ....
해골눈깔 19-03-03 11:52
   
안쪽에있는 사람이 나오려면 어케 가냐 어우 ㅅㅂ
초콜렛 19-03-03 12:02
   
우리나라는 지하철 들어오려면 최소 4분 정도걸리는데, 일본은 빠르면 1-2분에도 한대씩 들어오는데도 저모양의 지옥철임. 도시설계 자체의 구조적 문제일 듯.
     
마동탁 19-03-03 12:17
   
1분이면 타는데 줄서서 좀 타지..미개한 식히들이네요
제나스 19-03-03 12:18
   
사람이 많이 몰리는 도시들은 특정 호선, 특정 시간에 많이 막히게 되죠

월급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물가는 (소득세,월세,전기료 등) 일본이 좀 더 비싸요

자동차를 끌고 싶어도 자동차세도 비싸고 게다가 개인차고가 없으면

연간 주차료만 400만원 이상 깨진다고 들었네요

직장과 가까운 곳에 월세로 살고 싶어도 대도시의 경우 거의 헬 수준

특정 호선에 아무래도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개나발 19-03-03 12:26
   
쪽국과 우리나라는  지하철에서 승객을 취급하는 방식조차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많이 타면  중간에서 커트 하는방식으로 커트맨이 있지만

쪽국은 한명이라도 더 우겨넣을려고  하는 푸쉬방식으로 푸쉬맨이 존재하죠

결국 이건 국민성 차이임요,,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우리나라 방식과 사람을 짐짝으로  고대부터  이어 내려온 쪽국방식
     
auddls2 19-03-04 22:29
   
그렇게  일본이라면 일단 까고 보는건 우리나라 국민성인가요?
정확한 연도까지는 기억 못하지만 우리나라도 출근시간이면 사람  마구 밀어넣던 푸쉬맨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푸쉬맨은 인프라의 차이지 국민성까지 들먹이는건 너무 나간것 같네요.
          
너울 19-03-05 12:14
   
일본 무조건 까면 안되나보네?
무섭구만 우리나라 국민성까지 나오고 ㄷㄷㄷ
그렇게 싫으면 니네 나라로 가세요
골드에그 19-03-03 12:37
   
저러다 다치는 사람도 많을 듯..
knockknock77 19-03-03 13:22
   
30년전에 나도 저런전철을 타고 다녔는데
야보요 19-03-03 14:51
   
밀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네
ShowMeTheMoney 19-03-03 15:40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멈춰있는 세상이구만..
버거킹 19-03-03 17:41
   
다음차를 타..
봄은스프링 19-03-03 20:38
   
저걸 즐기는 거 같음..저쪽애들은.
아현동질롯 19-03-03 21:14
   
어떤 역은 유도부 애들이 푸쉬맨 했었슴요 -.-;

15년전쯤 니혼바시 역에서 지옥을 맛봄 ;;
어부사시사 19-03-03 22:29
   
우리나라 70년대 만원버스에선 안내양 아가씨가 양손으로 차문 바깥에 매달려서 '가슴으로' 힘차게 밀어줬음.
안내양 아가씨가 '오라이~' 외치면 버스 운전기사는 운전스킬 발휘하여 (반달코스로 좌측으로 약간 틀었다 돌아오는) 승객들이 원심력으로 자연스레 안으로 쏠려들어감. 이 순간에 개문발차로 매달려있던 안내양 아가씨는 차 문 닫으며 들어옴미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죠..
당시의 안내양들은 진짜 튼튼하고 강한 팔과 괴력의 악력을 보유한 '슈퍼걸'들이었음. 존경스러운..
     
산사의꿈 19-03-04 09:18
   
헐; 엄청 디테일하시네요.ㅋㅋ
     
싸대기 19-03-04 09:40
   
게다가 짤짤이에 특화된 계산능력이란 말이죠 ㅋ
주머니에 손넣고 한번 쥐면 세어보지도 않고 줘도 딱 맞더라는...
     
auddls2 19-03-04 22:35
   
서울 시내버스에서 안내양이 없어진게 70년대 말 쯤인가?
여튼 나 고등학생때 저런버스 타고 통학했지요,
'강호에 밤이드니 바람이 차노매라'  님은 저보다 연배가 위신듯하네요.
     
어부사시사 19-03-05 16:01
   
여기도 '젊은오빠'님들 꽤 계시네요..ㅎㅎ
spraingers 19-03-04 00:37
   
사람이 구겨짐
젠하이거 19-03-04 12:05
   
먹고 살기 힘들다
미스트 19-03-04 14:42
   
저게 뭐 하는 짓인지..
雲雀高飛 19-03-04 18:06
   
너무 심하다
너울 19-03-05 12:16
   
저 ㅂㅅ 쪽바리들은 발전이 없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꼬라지.

왜?
저기도 정치하는 샊이들이 국민들은 개돼지로 보거든.
그리고 개돼지들은 지들이 개돼지인지 모르고 살고 ㅋㅋㅋ
리토토 19-03-07 05:59
   
저렇게 살아도 군말없이 다시 표찍어주는 국민들이 아베넘이 보는 시각에선 충성스런 신하고 곧 짐이 국가란 말이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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