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스포츠 중계를 하면 패하거나 성적이 부진하다는 징크스다. # 아래는 중계했을 때 상황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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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BC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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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AFF 동아시안컵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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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AFF 동아시안컵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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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분데스리가 중계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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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BC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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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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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FC 챔피언스리그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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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FC U-19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첫경기부터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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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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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호 졸전,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탈락, 톱시드 탈락, 김봉길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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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계하지 않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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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계 안 한 EAFF E-1 챔피언십/2017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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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FC 챔피언스리그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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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8강에서 두 번 연속 K리그 팀 간 팀킬 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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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팀이 결정된 당시를 기준으로 16강, 8강 연속으로 K리그 팀 간 팀킬 대진이 발생할 확률은 약 1.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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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K리그 팀 모두 탈락 (K리그는 ACL에서 가장 많은 우승팀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JTBC가 독점으로 중계할 때는 한번도 우승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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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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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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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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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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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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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FC 아시안컵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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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필리핀전과 2차전 키르기스스탄전 졸전끝에 간신히 1-0 승리. 3차전 중국전에서는 2-0 승리로 잘했으나 16강 바레인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겨우 2-1로 연장전에서 승리. 이후 상황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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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대회 도중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함.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경기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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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는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이후 경기에서 뛰지 못한 채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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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도중 이승우 선수 관련 논란 발생 (이승우(축구선수)/비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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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도중 이청용 선수가 가정사로 인해 잠시 한국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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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도중 김민재 선수의 이적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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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도중 KFA의 의무팀 이탈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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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바레인전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동점골을 헌납하는 피해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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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카타르에게 0-1로 패하며 한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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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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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회를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대한민국은 출전권을 포기하고 남북단일팀인 '코리아' 팀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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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권 획득 조차 하지 못한 북한 선수단과 단일팀 형성하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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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독일,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세르비아에 패하며 전패. 일본과의 순위 결정전 겨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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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FC 챔피언스리그 독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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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에 할당된 3.5장의 티켓 중 2장이 ACL 무대 경험이 전무한 팀에게 주어짐(경남, 대구).
사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경기가 부진한 것은 어디까지나 선수들의 문제점이기 때문에 JTBC의 탓으로 돌리면 안된다(...). 그래도 왠지 묘하긴 하다. 애초부터 방송사도 제작비가 걸린 일인데 미쳤다고 일부러 부진하라고 응원할 리도 없다(...). 반대로 JTBC가 스포츠 중계를 했음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던 사례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중계하지 않았을 경우와 지상파가 중계했을 때는 좋은 결과가 더 많이 나왔다. 그러나 유독 특정 방송사가 중계할 때마다 비정상적으로 결과가 안 좋게 나오는 것도 일단은 틀린 말이 아니다. 안습.
JTBC에서도 이런 징크스를 잘 알고 있는지,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 독점 중계 광고를 하면서 본인들의 저주를 자조하는 듯한 메시지를 내보냈다.#링크 "JTBC가 중계하면 맨날 진다며?", "그거 다 트릭이야!"[43] 그런데 8강에서 한국이 탈락하면서 저주는 이어지고 말았다.(...)
저주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AFC 중계권은 내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출처: 나무위키
부진을 중계로 탓할 순 없지만 왠지 느낌이 쎄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