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3-12 13:48
[기타] 전 남친으로 재환승 고려중인 여대생
 글쓴이 : 후롱
조회 : 7,220  

0001.jpg

0002.png

0003.jpg






1532617940_8702_pikicast17125368291.gif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래니 20-03-12 13:51
   
왜 전남?
전북, 대구, 서울친은 안되?
지역차별하는 거임?
     
까망미르 20-03-12 13:54
   
닉언일치시군요....
     
sangun92 20-03-12 14:19
   
모래니?
          
유일구화 20-03-12 15:49
   
숨골을 막히지 않음.
식도가 막힐거임.
언친 넘에게는 등을 두드려야지.
배를 치면은 안됨.
그럼 나는 울대를 단수할거임.

여긴 웃음임... 알도록...
               
magnifique 20-03-13 09:05
   
어후;;
     
부분모델 20-03-13 12:47
   
으이그 이 영감님 여기서도 또 이러시네...
     
수염차 20-03-13 13:30
   
개그코드가 좀;;
수정아빠 20-03-12 13:52
   
이럴때 쓰는말
떡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본좌 20-03-13 18:34
   
떡칠사람은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starb612 20-03-12 13:55
   
오 좋다.
내가 좋아하는 이별이네.

이 세상  끝까지 안녕~~~~
sunnylee 20-03-12 14:07
   
제발 불행해지기 기원할께...
렛츠비 20-03-12 14:13
   
보통 애인에게 못하는 사람들이 저런생각하지 .. 잘해주는 애인 호구같고 멋없어보여서 새로운 사람 찾았는데 밴츠인줄 알았더니 똥차더라 라는걸 느끼곤 저런글 쓰는 사람들 있는데 밑에 깔린 숨은뜻은 " 그때 나한테 이렇게 까지 해줄정도로 날 좋아했었으니까 내가 너 못잊겠어하면 좋다고 받아주겠지?" 이거임
국밥천국 20-03-12 14:16
   
와 진짜 천한년이네;; 좀만 잘해주면 그냥 헤픈여자가 되는구만;;
슬픈영혼시 20-03-12 14:16
   
푸하하하 흐음 ㅋㅋ
구름에달 20-03-12 14:31
   
자기인생을 위해서만 타인이 존재한다는
생각뿐인 사람.
또르롱 20-03-12 14:35
   
처음글에서 고구마 천개 삼킨 느낌 그 밑에 글에서 사이다로 시원하게 뚫버주셨 ~
다같은생수 20-03-12 15:24
   
환승을 저래 쉽게 생각하네 ㅋㅋㅋ
약간 좀 더러운 친구라고 생각되네요. 정신도 육체도.
모라고라 20-03-12 15:55
   
현남친도 이 사실을 곧 알게되겠군ㅋㅋㅋㅋㅋ
아나킨장군 20-03-12 16:35
   
좋은 남자네요 . 3시간을.. 와우...
정말 정성을 쏟았고, 이별의 충격과 함께 완전 정리한듯
     
산사의꿈 20-03-12 19:27
   
3시간을 매일 왕복으로 데려다줬다고 자랑인것처럼 쓴 거 부터가
받을줄만 아는 사람이네요.  진짜 남친을 생각했다면 그렇게 못하게 했을텐데..
저런 여자는 안 만나는 게 정말 끔찍하네요.
오라버 20-03-13 11:10
   
경제력 살짝 있는 40대 노총각 입니다.
일단 젊어서 저렇고 나이가 들면 여자의 미모 가치는 점점 떨어지죠..
저는 요즘 외부 모임이 정말 즐겁습니다.
저렇게 지 맘대로 살다 돌싱된 반반한 여자들 넘쳐나거든요..
그냥 사람 취급도 안해줍니다. 쓰던 가닥은 있는데 돈 벌 능력은 없고 남자 하나 잡으려는 병진 같은 여자들 농락하면서 사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런 여자들 업보는 다 결국 자기 발등으로 되돌아 옵니다.
     
수염차 20-03-13 13:35
   
일단 장가부터가시죠......여자 너무 가리지말아요
님보다 선배유부남으로써 조언합니다
아가씨 시절에 속칭 개처럼 놀던여자들도 결혼해서 아이낳고 오손도손 잘키우는것도 목격한 사람입니다....너무 가리면 노총각을 벗어나지 못해요.....
전 개인적으로 결혼전에 윤락제외하고 수십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햇지만....순수하다고 스스로 믿습니다.....여성도 마찬가지겟죠....이런 인식이 결혼의 첫걸음입니다....
          
김본좌 20-03-13 18:36
   
"전 개인적으로 결혼전에 윤락제외하고 수십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햇지만....순수하다고 스스로 믿습니다"

혹시  "지만....순수하"  이부분 삭제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punktal 20-03-13 19:28
   
아...닉넴이...
니뮤 20-03-13 12:26
   
전남친이 착하네 더 ㅈ같이 보내버리는 방법도있는데 ㅋㅋ
HHH3 20-03-13 22:37
   
남자가 그냥 멍청하거나 순해 빠진 듯.
일단 다시 받아줘서 군대가는 현 남친 엿먹이고
노리개로 가지고 놀다 버렸어야지.
초율 20-03-13 23:26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도 후회도 없다..
능력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진국의 마음자세다..!
 
 
Total 2,6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5 [기타]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 (3) 골드에그 03-13 2655
2424 [기타] 쇼핑카트의 위엄 (13) 후롱 03-12 5046
2423 [기타] 서양인들이 한중일 사람 구분 못한다고 화낼필요 없는 이유 (28) 날아가는새 03-12 10003
2422 [기타] 실감나는 화산 관광 (14) 날아가는새 03-12 5013
2421 [기타] 맞는말만 하는 병역거부자 (30) 날아가는새 03-12 4459
2420 [기타]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대머리였어요 (11) 날아가는새 03-12 4244
2419 [기타] 지하철 꽈당녀 (4) 날아가는새 03-12 4569
2418 [기타] 평범한 한국인의 식단 (7) 날아가는새 03-12 4234
2417 [기타] 절망적인 상황 (3) 날아가는새 03-12 2730
2416 [기타] 무임금으로 사람 써먹는 신천지 역관광 (2) 보미왔니 03-12 3839
2415 [기타] 전 남친으로 재환승 고려중인 여대생 (27) 후롱 03-12 7221
2414 [기타] 살찌는 사람과 안찌는 사람의 차이 (20) 날아가는새 03-12 4811
2413 [기타] 진짜 외모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3) 날아가는새 03-12 3978
2412 [기타] 공연음란죄가 성립하지 않는이유 (13) 날아가는새 03-12 4123
2411 [기타] 5만원짜리 컵라면 (10) 날아가는새 03-12 3725
2410 [기타] 한국인의 감자의 민족이여따 (7) 보미왔니 03-12 6610
2409 [기타] 어머니 제사 안지내겠다는 큰형 (10) llllllllll 03-12 3816
2408 [기타] 옛날 지구본 제작 방식 ~ (6) 별찌 03-12 3261
2407 [기타] 중고나라 28억 레전드급 사기 ~ (5) 별찌 03-12 3965
2406 [기타] 사이비 종교 여자들이 집으로 찾아옴 ~ (1) 별찌 03-12 3355
2405 [기타] 우크라이나인들이 말하는 한,중,일 사람 차이점 ~ (16) 별찌 03-12 3770
2404 [기타] 1980년대 천원의 가치 ~ (12) 별찌 03-12 2883
2403 [기타] 약혐) 러시아 선원이 찍은 심해생물(스압) (16) 골드에그 03-12 35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