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이 몬지 모르는 사람이고 진짜 배고프면 절대로 저런행동 못하고요 하더라도 저런 정신빠진 상태로 안하죠 높은 확율로 적선해달라는 마인드 제가 저기 사장님이라면 시킨거는 무료로 주겠으니 여기 매장으로
와서 설거지 하고 청소하라고 시키겠음
그러면저기 시킨 여자는 주문을 취소할거 같군요
님같은 어설픈 동정이 저런 사기꾼을 양산하고 캣맘을 양산한다는 생각은 못하셔나요 반성하세요!
저라면 굶겠지만....하루가 아닌 며칠 굶은 상태일지도 모르니 저는 줄 듯...
사기치는 사람이 문제지만 안 줘도 맘이 편치않을 것 같네요
환불 사기등은 속 편히 욕이라도 하는데 저건 너무 심란할 것 같아요
하나 시켜 공깃밥 추가로 둘이 먹을지도 모른다로 계속 두통 생길 듯...
못 받으면 맘 편히 욕하고 받으면 연락처 저장해두고 자주 주문 받아줄 듯
애초에 돈이 궁한 사람이 외상으로 저 가격의 음식을 먹을 생각 자체를 안 함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부탁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돈 없고 배고픈데
갈비탕 외상으로 주문하는 거면
애초에 도움 줄 대상은 아닌 듯
없는 돈에 노숙자가 불쌍해 보여서 분식이라도 사주겠다고 했더니 노숙자가 갈비탕집으로 가자 하면 기분이 좋진 않겠지
어제부터 못 먹었다면 고작 하루 굶은 건데 그게 안 참아지나?
물론 사람에 따라서 정말 못참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로 배가
고픈데 외상을 해야 될 상황이면 담보로 뭐라도 맡겨놓고 내일
돈 주고 찾아오는 방법을 써야지 밑도 끝도 없이 내일 돈 줄테니
오늘은 그냥 밥 달라?
점심장사했었고 호프집도 했었지만 저라면 그냥 드시라고 줍니다
배달비까지 낼수는 없으니 와서 먹으라고 해요
하루종일 불편한것보다는 그냥 마음 편한게 좋더라구요
하지만 호프집은 반대상황입니다 한번 주면 계속 옵니다
소주한병 달라는 분들 대부분이 중독자거든요
경찰 부른적도 몇번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