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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9 01:18
[안습] 자격증 못 따면 빠따 맞는 회사
 글쓴이 : 격운
조회 : 6,005  


월급도주고 자격증따라도 독려해주는 참 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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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타 23-05-29 01:31
   
그래도 그만 안두고 다니는거 보면 월급은 많이 주나 보네.
온니디쁠 23-05-29 04:10
   
드라마 모범택시 반실화라고 하던데 진짜 돈은 잘주나보다 거기서도 쳐맞으면서 잘다니더라고 못봤으면 찾아보세요
토막 23-05-29 06:09
   
맞는 사람이 임원급이라고 하잔아요. 보통 중소기업이라도 지분이 있는 사람들이죠.

저러는 이유가 알만한게.
자격증 종류 갯수에 따라 할 수 있는 사업의 규모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냥 직원 자격증으로 사업하다 그 직원 그만두면 못하게 되죠.
그러니 그만 안둘 임원급 한테 자격증 따라고 하는 거죠.
체사레 23-05-29 06:34
   
세상에........
carlitos36 23-05-29 08:11
   
드라마에서 보던 미친 넘이 저기 있었네
빛둥 23-05-29 10:22
   
위의 토막님 말대로, 이런 경우는 임원들이 그냥 보통의 일반직원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아닌 경우입니다. 임원들이 가진 자격들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는 경우죠.

임원들이 자격증을 못따서, 뭔가 사업계획이 어그러진 듯하네요.

물론 아무리 사업계획이 어그러졌어도, 창업주라는 사람이 성격이 X차반이라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이긴 합니다.
     
토막 23-05-29 10:35
   
실제로 있는 일이긴 해요.

3명이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사장이 자격증이 있어서 시작을 했고.
나머지 두명에게 너희도 따라고 했고.. 그러겠다... 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필기도 통과 못하고 있으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죠.
자격증 있는 직원 들어오고 나갈때 마다 할수 있는 사업이 오락가락 하면.
          
눈팅만랩 23-05-30 16:18
   
자격증이 왕이군요..^^
솔직히 23-05-29 11:21
   
보통 저런 회사는 가족회사일 가능성이 높음.

아버지한테 아들들이 회초리 맞는 게 진실일 수도. ㅋㅋㅋ
마칸더브이 23-05-30 12:58
   
설마 저걸 즐기고 있는건 아니겠쥬
ㅇㄹㄴ 23-05-31 22:01
   
가정이 최우선이겠지만 인간의존엄성은 버리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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