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또는 이별에 대해서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편탓을 하기 때문에
남편 말도 들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 패쓰
근데 지가 좋아서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거면서 애를 왜 자꾸 팔아넣지? 역겹게
애 생각했으면 친아빠랑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야지
새아빠는 너한테 좋은거지 애 한테 좋은게 절대 아냐
한마디로 니 주관적이라고 애가 새아빠가 좋아서 재혼하는거 아니잖아
재혼? 니가 좋아서 새 남자가 신체부비고 살겠다는데 어쩌겄냐 니가 감수하겠지
근데 딸은 팔지 말자
소중한 부모의 딸이니 소중한 아이의 엄마이니 이상한 소리하지마세요
당신 남편도 소중한 부모의 아들이고 소중한 아이의 아빠에요
그냥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인거잖아요 포장하지마세요
이런 사람 특징 : 또 다시 맹목적인 사랑 찾아 나섬
세상천지에 새아빠랑 사는거 좋아하는 아이 없어 더군다나 딸이면 더 그래
그냥 아닌척 모르는척하는거지
"얘들아 나 새아빠 생겼다~" 자랑하는 아이 한명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