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말이 황제지... 봉건주의로 복귀한 체제가 아니었슴.
자유주의자들이 정권잡고 ㅄ짓하던거 군으로 장악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정화 시킨쪽에 더 가까움.. 나폴레옹 법전부터가 사유재산권 보장, 신앙의 자유, 노동과 계약의 자유 보장하는거라 반 봉건주의임.. 그래서 대프랑스 동맹부터가 봉건국가들이었슴.
그거 아세요? 미국의 독립전쟁은 담배가 촉발시킨 거라는거요.
초창기 유럽은 담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빅토리아가 피우기 시작하죠. 그 여왕이요.
그 이후로 정말 엄청나게 유행하게 됩니다.
한편 이 무렵, 미국이 담배 재배에 뛰어 들었어요.
그리고 유럽 담배의 대부분을 미국이 도맡죠.
영국은 미국이 싫어졌습니다. 원래 식민지 라는것은 원료와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여, 식민 모국의 비싼 공업제품을 사는게 목적인 곳이거든요. 근데 담배가 점점 더 영국을 마르게 하는거에요.
그래서 미국에서 나오는 것에 엄청난 관세를 매기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 관세는 영국 주머니로 들어가는거구요.
한편 담배는 인삼만큼 대단한 지력을 소비합니다. 최소 3년은 재배를 못해요.
그래서 내륙으로 내륙으로 개척을 하기 시작하고 원주민과 전쟁을 시작하죠.
그리고 관세에 화가난 미국인들이 보스턴에서 관세가 잔뜩 매겨진 차를 불태워 버립니다.
이른바 보스턴 차 사건이구요. 결국 미국과 영국이 싸웁니다.
당연히 미국이 먼저임..
미국서 독립전쟁하던 애덜 고대로 프랑스가서 프랑스혁명 주동자들됨..
프랑스 인권선언 쓴 라파예트.. 미국 독립전쟁때 육군 장교였슴. 미 헌법의 아버지인 해밀턴과 절친이었구..
걍 자유주의자들이 미국 독립전쟁도 지원했고 프랑스 혁명도 주도한거라 그게 그거긴함..
어느 유튜브에 나왔는데 프랑스가 식민지배한 인도차이나 반도엔 민주주의 국가가 드물다. 왜? 프랑스는 식민지 수탈에만 몰두하며 자국의 민주주의를 전파하지 않았고 영국과 미국은 식민지에도 자국의 정치이념을 도입했기에 프랑스의 식민지는 대부분 공산주의 독재국가가 들어서고 영국,미국 식민지에는 민주주의 국가가 들어서게 된다. 프랑스 너네는 삼색깃발 잡고 많이 반성 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