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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23:29

[안습] 쌍팔년도가 1988년인줄 알았던 1인.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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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킨장군 24-02-23 00:19 헉... 88년도가 아니었?... 헉... 88년도가 아니었?...



		뿌잉뿅 24-02-23 00:36 나도 헉이긴 한데...사실 대부분 한국인이 쌍팔년도를 단기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서기로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쓰임새는 서기로 쓰는게 맞을듯 하네요.. 나도 헉이긴 한데...사실 대부분 한국인이 쌍팔년도를 단기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서기로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쓰임새는 서기로 쓰는게 맞을듯 하네요..



		호밀빵 24-02-23 01:18 55년이면 60년 - 70년 보릿고개 시절보다도 전이잖아.. 이건 구식 정도가 아니라, 옛날 옛적 이야기. 55년이면 60년 - 70년 보릿고개 시절보다도 전이잖아.. 이건 구식 정도가 아니라, 옛날 옛적 이야기.



		Hattiesburg 24-02-23 02:25 헉 2 근데 머 의미는 동일하니 다행 헉 2 근데 머 의미는 동일하니 다행



		솔직히 24-02-23 04:32 초딩이 볼 때 20대 아저씨나 40대 아저씨나 어차피 아저씨는 똑같은 거 ㅋㅋㅋ 초딩이 볼 때 20대 아저씨나 40대 아저씨나 어차피 아저씨는 똑같은 거 ㅋㅋㅋ



		체사레 24-02-23 06:12 아 1988이 아니라 4288?? ㅋㅋㅋㅋㅋ 아 1988이 아니라 4288?? ㅋㅋㅋㅋㅋ



		무영각 24-02-23 09:27 1888년은 삼팔년도 1888년은 삼팔년도



		레이지 24-02-23 10:11 그럼 1955버거가 쌍팔련도 버거구나. 그럼 1955버거가 쌍팔련도 버거구나.



		발컨대장 24-02-23 10:34 이게 1988이라고 써먹겠다고 우기기가 좀 뭐한게 쌍팔년도라는 말이 생겨난 자체가 전후 사회적 대혼란기를 빗댄 거라서... 1988년이라면 그런 시대는 아니었죠. 주 쓰임새가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라는 말임. 의미는 어떤 쉐끼가 지 맘대로 하려고 할 때, 개소리 쳐 하지 마라라는 식의 용법... 70년대까지는 단기가 제법 많이 사용됐었어요. 이게 1988이라고 써먹겠다고 우기기가 좀 뭐한게 쌍팔년도라는 말이 생겨난 자체가 전후 사회적 대혼란기를 빗댄 거라서... 1988년이라면 그런 시대는 아니었죠. 주 쓰임새가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라는 말임. 의미는 어떤 쉐끼가 지 맘대로 하려고 할 때, 개소리 쳐 하지 마라라는 식의 용법... 70년대까지는 단기가 제법 많이 사용됐었어요.



		빛둥 24-02-23 10:38 80년대에도 사용되던 말. 당연히 1988년 아니죠. 80년대에도 사용되던 말. 당연히 1988년 아니죠.



		쭝얼 24-02-23 11:11 요즘은 둘다 인정해줌 요즘은 둘다 인정해줌



		삼족오m 24-02-23 16:09 아 단기 구나 그러니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란 의미로 사용된거네 애들에게 알려주면 단기 라는 새로운 의미도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자료네 아 단기 구나 그러니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란 의미로 사용된거네 애들에게 알려주면 단기 라는 새로운 의미도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자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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