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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9 12:54
[유머] '천국 뷰'라는 송도아파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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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24-03-29 12:59
   
예전에 소래포구 놀러갔는데, 짠냄새 장난 아님. 어떻게 이런데 사나 했는데 거기 가까운 송도도 별차이 없을 듯. ㅎㅎ 근데, 동해안도 비슷한데 있음. 주문진에 새벽 6시쯤 갔는데 오징어 썩는 냄새가...ㅡ.ㅡ 뭐, 아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밀라노10 24-03-29 22:51
   
소래포구나 주문진은 항구니깐 당연 짠내랑 비린내 나죠.
제플린 24-03-29 13:04
   
바다 바로 앞도 아니고 부천시보다 넓은 면적에다 25만이 사는 신도시에 짠내가 날리가 있나요.
뭔 어촌도 아닌데.
저 아파트가 64층이라 해무나 안개가 유독 심한 날은 저렇게 될때가 있죠.
송도에 대한 잘못된 정보중 대표적인게 소금기, 짠내, 미세먼지 등임.
     
사라다09 24-03-29 20:49
   
송도 주민 이신듯 ㅎㅎ 땅값떨어질까봐 걱정하는걸로 보이는건
제 착각이겠죠? ㅎㅎ
          
밀라노10 24-03-29 22:50
   
땅값은 무슨ㅋ그럼 살아본 주민이 더 잘알지 살지도 않고 카더라만 믿고
사실인양 떠드는 사람말이 맞겠음?님 논리면 거제나 제주도민도 짠내나서
못살겠네요?
     
아따아따 24-03-30 11:05
   
대자연 앞에서 한낱 신도시...
체사레 24-03-29 13:07
   
천국 뷰 아닌 거 같은데 소금이면 소돔과 고모라 뷰
개구바리 24-03-29 13:12
   
SEA VIEW 해서 그걸 로망이고 가장 비싼값 내고 살만한 최종목적지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던데
실제로 바닷가 사는건 걍 소금기와 녹 부식 끈적끈적함과의 싸움일 뿐이죠... 눈요기 위해 감수해야하는게 너무많은
초록냥이 24-03-29 13:15
   
부산 해운대와 영도도 봄 여름되면 해무가 몰려오는 때가 있음.
멀리서 보면 장관인데 사는 사람들한테는..
     
사라다09 24-03-29 20:50
   
영도 40년살다가 인천 이사왔는데 영도다리건너가면 나는 짠내가 그립네요
무영각 24-03-29 13:16
   
늘 과장이 심해
건달 24-03-30 00:03
   
딴건 과장일지 몰라도 중국발 미세 먼지가 직격임.
바닷바람을 막아줄 녹지가 있는게 아니라 건물들 사이로 강풍이 오히려 잘 들어오는 구조임.
송도에 출퇴근 해봐서 안다.
안알려줌 24-03-30 20:48
   
냄새는 금방 무뎌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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