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40세 넘어서 아이 낳으신 분이 두분 계신데 한분 아이는 인지장애, 한분 아이는 심한 adhd, adhd 아이는 같은 반 아이를 계단에서 그냥 밀어버린다거나 하는 일들이 많았고, 인지장애 아이는 정신연령이 낮다 보니 초등학교 때 부터 같은 반 나쁜 아이들한테 휘둘려서 가게 가서 그냥 물건 들고 나오라고 시키는 대로 하다가 문제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결국 특수반으로 옮겼더니 특수반 애들끼리 몰려 다니면서 오히려 더 문제 되는 일도 많았고요. 노산은 분명 위험한 일이긴 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