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또다른 경쟁자가 생겨 난 건가?ㅋㅋ

얘네는 말만 주체적 여성이 지 주체적이란 게 뭔지 모르는 느낌

재네들에게 주체 란

지들 이득 과 권리는 침해 당했다 싶을 때만 주체적

나도 요즘 폐미 때문에 여성 혐오 온다.

거품 물어도 국제결혼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음

요즘 국결 평균 남자 연봉이 7천 가까이야

예전 시골 노총각들 국결 생각하고 있네

요즘은 고소득이 오히려 국결로 가고 있지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결혼생활 뻔한데 인간답게 살려면 국결이 당연한 선택이지

페미의 문제가 아님.
우리 사회에서 페미들은 사실상 동성애자와 동일하다고 보면 됨.
한국 페미들의 과도한 반남성 성향은 여성을 두고 경쟁하는 레즈집단이 페미의 주축이기 때문.
한국의 페미랍시고 돌아다니는 것들이 겉모습을 남성적으로 하고 다니는것만 봐도 알 수 있어. 아니 아예 남장을 하고 다니지.
즉, 한국의 페미는 페미니스트들이 아냐. 그냥 레즈집단이 단체를 만들어서 페미코스프레를 할 뿐임.
사실, 레즈비언페미니즘은 페미니즘 태동과 함께 등장했던 것들이고, 서방의 경우 거르고 걸러져 이제 그 분리가 거의 다 이뤄졌다고 보면 됨. 하지만 한국은 페미니즘이 레디컬하게 급격히 들어오면서 레즈들이 아예 여성단체를 주도하는 막장 형태가 되어버린 상태지.
한국 남성 성기 평균이 3센티라는 헛소리를 퍼트리고 다니는게 페미들의 주요 활동인 이유도 이런데서 찾을 수 있음.

그러니까,
이런 레즈페미들은 한국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하는것에 비웃을지언정 반발할리 없음.

국결에 대한 반감은 그냥 일반적인거임.

그냥 여성집단 전체가 공유하는게 국제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임.
이건 어느 나라, 어느 사회도 동일함.
사실 한국 여성이 외국남성과 결혼하는 것에 대한 한국 남성집단의 공통된 의식 역시 부정적임.
다만, 이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것이 여성집단이라는 것일 뿐이지.
가난한 나라 여성을 돈주고 사온다 라는둥, 돈주고 사온 여자라서 도망을 갈거라는둥 어째 제법 설득력 있는 주장들을 사례들과 함께 늘어놓으며 비판함.
당연한게, 어느나라든, 선진사회든 가난한사회든 상관없이, 여성은 남성의 경제적 능력에 기대기 마련임.
임신과 출산, 육아는 돈벌이에 꽤 오랜기간동안 큰 장애물이 됨. 이를 보조해줄 경제적 조력자가 있어야 하기 마련이지.
대부분의 부부가 그렇기에, 출산을 배제한 부부관계라 할지라도, 결국 남성은 여성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게 상식이 되었고, 여성은 남성의 경제적 능력을 보고 결혼을 고려하는게 당연하게 되었음.
이게 좀 더 여성입장이 강해질수록 여성은 남성에게 보살펴지고 또 떠받들어지게 되기 마련이지.

중국처럼 낙태질로 인해 압도적으로 남성인구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차이리문화라는 극단적인 결혼풍습도 생겨나서,
결혼 조건으로 처가에 돈을 얼마 지급하고, 결혼 후 가사노동을 남편이 전담하고, 한달에 얼마씩 처가와 부인에게 돈을 지급한다던가 하는 계약서를 쓰고서야 결혼하는 문화까지 생겨났음.
중국은 여성의 경우 아예 직장생활도 할 필요가 없고 학력도 상관없고, 심지어 외모도 상관없이 그냥 여자이기에 남자들이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지거든.

한국도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꽤 오랜 기간 남성출생아가 많았고, 그게 현재에 이르러 가혹한 결혼조건이 되면서, 집도 해와야 하고, 모은 돈도 꽤 있어야 하고, 직장도 좋아야 하고, 외모도 따지고 어쨌든 꽤 여러 조건들이 나열되면서 남성의 가치를 평가하고 점수를 부여하는 꼬라지가 되었는데,
그만큼 여성들에게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거라 보면 되는거지.
데이트할때 무조건 남자가 돈을 다 내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어디있겠어? 아 중국이 최근 그런 문화가 되어버렸다더라.
ㅋㅋㅋ

그런데, 시골 노총각들이나 하던 국제결혼을,
언제부턴가 도시의 노총각들도 쉬이 하더니,
지금은 멀쩡한 직장 가진 삼십대들도 국제결혼을 하기 시작하네?
게다가 배우자 국적과 인종도 다양해져가고 있어.
남성에게 부여되지 않던 선택권이란게 생겨나고 있는거지.

한국여성 집단 전체가 경기를 일으키는건 아주 당연한 일인거임.
그리고 이걸 나쁘게 볼것도 아닌것이고.

한국 여성들 중 꽤 많은 숫자가 외국남성과 결혼한다면, 한국 남성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사실 뻔하지 않음?
실제 베트남에서는 남성집단 전체가 아시아 선진국 남성들을 매우 안좋게 바라보고 있잖아. 특히나 한국에 대해서는 그 반감이 노골적이기까지 하지.
일본에서는 한국으로 시집가는 여성 숫자가 많아진 이후, 남초 포털인 야후재팬을 중심으로 혐한이 일상화 되었지.
우리도 서양인 남성과 다니는 한국여자를 보면 대놓고 걸레라 폄하하는 남자들 얼마든 있어. 서양남자들은 한국에서 하룻밤 즐길 뿐이다 라던가, 서양남성들이 이태원 등에서 환각제를 사용하여 벌이는 범죄를 부풀리거나 각색하거나 아예 창작까지 하기도 하지.

여성집단의 반발도 당연한 것이고,
사회가 변화해간다는걸 느끼면 될 뿐인거지,

이걸 두고 남녀갈등소재라 생각하고 페미부터 바로 언급하고 분통 터트리는건,
지극히 소양이 부족한 사람인거야.

어떻게 운이 좋아 존재할 수 있을 뿐, 자신의 대에서는 비로소 열등유전자를 끊어내겠다는 인류애적인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람.

페미의 정체가 무엇이듯
침묵으로 동조하고 그 결과를 함께 공유한다면 결국 같은 페미라 봐야지
현재 우리나라 여자를 사람으로 보는 남자가 있을까?
남성들은 한살 이라도 젊은 나이에 외국 여성들을 적극 찾아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