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축의금 액수를 잘못 냈다고 하면.. 다시 받아야지.
1만원을 받든 3만원을 받든..
이런 댓글을 쓰는 이유가, 바이러스성 글 때문임..
바이러스성 글.. 이란 바이러스 처럼 복제되는 글을 말함..
오래전 사례를 예로 들면 행운의 편지가 있음.
행운의 편지 1장으로 수십장으로 복제됨..(7통을 써야 한다매요?)
90년대 e-mail 로는 dear 로 시작되는 이메일 보면 니 컴퓨터 날아간다(포맷된다) 는 메일도 있어요.
영어권에서 이메일이던 편지던 대부분 dear 로 시작합니다.
이런 글이나 위의 이메일을 보면 다른 친구들도 걱정되서 복제해서 알려줄거잖아요.
결국엔 복제가 되요. ㅋㅋ
이런거 말고도..
택시를 잡아서 조수석에 타려는데 자꾸만 기사가 뒷쪽에 타래..
하지만 조수석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열었더니 거기에 쪼그려 앉은 ㅅㄲ가 하는말이
"너 운좋은 줄알아" 하면서 도망갔다는 글.. (이런글도 기억나시죠?)
이런것도 대표적인 바이러스글이죠.
솔직히 저런 상황 잘 모르겠지만..
고액을 주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이라 대부분 알기 때문에 힘들고
위의 체사레님이 말한 경우라면 더 수상하잖아요. 솔직히 부조 받는 곳에서 어슬렁 거리는 사람이 있나요?
관계자(?)_말곤 거의 없어서 어슬렁 거리며 탐색하다간 당신 누구냐고 물어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