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지 못 하는 게 일말이라도 부끄러울 게 없고
잘 산다고 비교하려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
재산이나 부는 일순간이다
언제 망할지 모르는 사람들이지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왜 걱정하나
부의 차이가 심하다고 내용 말 해서 재산 정도를 비교하려 하면 헤어져야지
인성이 문제있는 사람과 왜 결혼하나
결혼은 당연히 해도 되는데 어차피 남이 대신 살아 줄 것도 아니고 글쓴이와 글쓴이 가족, 남자와 남자 가족에 대해 몇 줄 정보 말고는 아는 것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조언 같은 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 싶음. 본인 판단에 걱정 근심이 가득하면 안 할 수도 있는 거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남자(사랑)면 근심도 안고 가는 거지.
어차피 이런 저런 조건 다 맞아도 살다보면 싸우고, 불행하고 이혼도 하는 거고 남편(아내) 얼굴도 모르고 결혼해서 살아도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기도 하는거라 모르는 거임. 살아봐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