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저 말할라 캤는데 어릴 때 우리나라가 나트륨 섭취 높다는 소리만 듣다가 외국 몇 번 가서 음식 먹어보니까 짜서 먹기가 힘듦 그 경험 후 개소리인 걸 깨달음

그게 검사기준부터 잘못되었고 우리나라 탕문화 및 절임문화 발효문화를 잘못이해한 결과임.

가장 잘못된것이  여성단체에서 밥상차리는 비용의 노동력산정에 대한 산정방식의 문제임.
뭐 .. 이걸 식당아줌마기준해서 약250만원으로 책정되었는데.

실상은  식당아줌마가 . 하루밥상을 약 200인분. 만들다고 하면.. 6000천인분의 가격이 250만원임.
그러나 4인기준으로 한달해봐야 약 170인분량을 넘지 않음. 
결국 인분수 대비 .. 50만원을 넘지 않음. 

물론 예전 어머니들처럼 고추장 된장등등 직접만들어 드시는분들의 가격은 더산정되어야 맞지만,
대부분 슈퍼에서 재료사다 쓰는 주부들에게 인건비대비. 산정방식이 다름.

즉. 김치에 사용한 총량  탕에 사용하는총량. 고추장 및 된장 간장등등. 사용하는 소금의 총량을 식사대비로
산정하는 아주 무식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젓갈문화 에 대해서 총량의 합산한 식사대비 .
소금량을 산정하는 ...  직접섭취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우리나라 식문화로는 산정하기 힘듭.
즉,  현대 과학에서 소금의 섭취가 줄어들면 이에 대한 영양흡입에 .. 영향을 끼친다고함.

예전에 같은 글 올라왔을때 많이 찾아봤었는데..

한국은 찌개, 젓갈, 장류 덕분에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많은건 사실
과거에 나트륨 섭취량이 높았던 것도 사실
그러나 건강에 관심 많은 나라라서 꾸준히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온 것도 사실
다른 나라가 엄청 짜게 먹는 것도 사실
다만 이걸 같은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한 데이터가 없거나 있어도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얼마나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지 파악하기 힘든 것도 사실.... (검색하면 관련 기사 많이 나옵니다)

결론 : 한국이 짜게 먹는거 같긴 하지만, 다른 나라도 짜게 먹는건 비슷한 같고, 누가 얼만큼 더 짜게 먹는지는 사실 비교하기 애매함.

미국에서 페페로니 피자 한입 먹었다고 혀가 아플정도로 짜 더 이상 못먹겠더라

일본 음식도 대체로 짜서 조금 시켜 맛보고 안짜면 더 시키게 되더라

우리나라는 음식이 짠게 아니고

사람이 소금보다 더 짠 짠돌이 짠숙이가 많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