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은 신호등이 전혀 없죠...물론 인구가 강남구보다 적고 차량도 적다보니
교통순경만으로 통제 가능..

영혼의 고향은 ..지갑 ,여권 털리면... 영혼의 카오스지.

ㅋㅋㅋㅋㅋㅋㅋ 무질서가 정상이라니 ㅋ

예전에 규제가 허술했지만, 그만큼 자제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규제는 세밀해졌지만, 자제력은 오히려 약해졌다.. 뭐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예전에 어떤분 중국 어느지역(상대적으로 친절하고 인심이나 성품이 좋은 곳...) 여행한 얘기 들어보니 우리와 같은 교통체계나 시설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의 규치과 질서를 갖고 훨씬더 복잡한 통행들을 사고나 다툼 그런 것 없이 잘 운영되더란 것이었습니다.
그런 걸 볼 때 단순히 신호등이 없고 현대의 뭐가 없다고 해서 미개하게 볼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고 그런 체계와 시설이 필요한 이유는 그만한 사유가 있기에 필요한 것이고 오히려 역으로 그런 것 없이도 더 양보나 배려등으로 더 질서와 평화를 잘 유지한다면 더 나은 공동체로 볼 수 있지 않나 여기고 위 분의 얘기는 바로 그런 점에서 이해되고 또 새겨둘만한 것 같습니다.

정상 ㅋ

그래도 예전엔 남 눈치를 많이 봤고, 지금은 개썅마이웨이 하는 인간들이 많아진건가?

더 복잡해졌다고 할수있죠.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ㅋㅋㅋㅋㅋ

제가 중국에서도 1년4개월 있어봐서 무질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는데
인도 가서 길 건너려는데 중국보다 더 어렵더군요...;;;
인도는 오토바이랑 차가 많고 씽씽 달리는데 그 와중에 신호등과 횡단 보도 없이 길을 건너야 하는게 꽤 빡셈..;;;
뭐..모든 지역이 다 그런건 아니였지만 몇몇곳은 길 건너기 좀 어려웠음...;;

인도 기차타는거 보면 뭐 답은 나온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포기했구나.

태국은 횡단보도가 하나도 없던데 무서워서 길을 못건넘...횡단보다 있어도 건너기  불안함 애새끼들 신호 안지킬까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