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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5 14:15
[유머] 삼촌이 말하는 군대 꿀보직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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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격하게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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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2-25 1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ㅋ
복불복 19-02-25 14:31
   
뭐...틀린말은 아니라는게 함정ㅋㅋ
     
Noth1ng 19-02-25 20:52
   
인원에 따라 다릅니다....
적은 인원일 수록 일은 쉽고 빨리 끝납니다만..

제가 있던 군수사령부같은경우.. 3000명의 병사 밥을 할려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ㅠㅠ

밥하고 30분 쉬고 아침 배식하면서 점심준비하고,
점심 준비 끝내고 잠깐쉬고 배식하면서, 부식받고, 정리하고, 밥먹고 잠깐쉬고 
저녁 밥하고 한시간 쉬고 배식하면서 낼 아침 칼질 할거 미리 준비하고..... ㅠㅠ
          
Sulpen 19-02-26 15:33
   
우와... 3000명;;
배신자 19-02-25 14:38
   
틀린말은 아니지만 훈련을 열외하고 불침번을 안서는 대신에

뭘 해야하는지는 말 안해주네요.
푸링푸링 19-02-25 14:38
   
군에서 삽질 제일 많이 하는 보직은 공병? 아니죠~~
     
샤루루 19-02-25 14:58
   
ㅇㅇ
삽마스터;;
LIII 19-02-25 14:46
   
겁나 일찍 일어나야 하는건 비밀 ㅋㅋㅋ
     
바득 19-02-26 23:58
   
쉿...
부대가 격오지단위면 더 피곤하면서 더 편함.
미월령 19-02-25 15:07
   
내 친구넘 제대할 때 쯤 되서 허리 아프다고 하더니 제대하고나자 긴장이 완전 풀리니까 허리 골병 들어서 척추수술 두번 받음. 취사병들 무거운거 엄청 들어야 하는데, 몇 번 삐끗한걸 그대로 지나친게 화근이 되었죠.
meteor2000 19-02-25 15:19
   
대대에서는 보일러 및 시설관리병이  꿀보직
     
밥이형아 19-02-25 23:30
   
보일러병 찾으셨나요? ㅋㅋㅋ
별명없음 19-02-25 15:38
   
근무 없이 잠을 자지만
새벽 4시반~5시부터 일어나서 아침 준비해야하고

1년 365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명절 따위도 없이
하루에 세번씩 삽자루를 들고 밥을 해야 하지..

일과후 휴식이란게 없을 정도..

아침 끝나고 점심 준비전에 한시간반정도 쉬고
점심 끝나고 저녁 준비전에 두시간정도 쉬고
저녁 끝나고 식당 청소, 개인정비로 빨래 좀 하다보면 잠 잘시간..

155미리 견인포 전포인데..
신병 중 하나가 취사반 차출갔다가
힘들다고 울면서 다시 전포 오고 싶다고 했었음...

취사반 편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진짜 편한건 보일러병..
     
축구중계짱 19-02-25 16:25
   
희안하네요 저도 155미리 포대였는데

애들 전포 빡쎄서 적응못해 취사반가서 정말 잘하던데요 ㅋㅋㅋ

그냥 보직마다 장단점이있고, 당연히 취사병도 힘들지만 분명히 장점이 무지 많아요~~

특히 큰부대 취사병은 더 힘든걸로 아는데

포병 전포있는 부대는 알파 브라보 차리 떨어져있으니 인원도 적어서

내가 보더 취사병은 실제로 남들보단 편하던데요.

물론 말년때 짬장과 친해서 취사반에서 살다싶이하며 도와주고 했는데

확실히 애들 비교해보면 전포보다는 취사병이 더 좋았고, 전포에서 적응못하는 애들이

취사반가서 적응잘하는 모습 군생활동안 3번이나 봤음.

나랑 친한 짬장과 그 바로 밑에 취사병 빼고는 모두 적응못해 취사병간 애들이었음.

걔들 취사반가서 잘했음.

평일날에도 매일 일 빨리 끝내놓고 책보고 라디오 1~2시간 듣고 있음.

저녁 끝나도 청소 금방함 도우는 이등병 일병 당번들이 있음.

다 끝나고 다른 사병들과 똑같이 막사와서 똑같이 쉼.

물론 주말에도 계속 밥해야 한다는건 안쓰러웠음.

그렇지만 분명히 장단점이 존재해요~~ 일반병보다 좋은점 안좋은점 다 존재하죠~

근데 취사반가서 적응못해서 옴긴애는 단한명도 못봤어요.
          
별명없음 19-02-26 03:11
   
취사반이 편한지 빡센지는 어떤 부대냐에 따라 다르죠..
인원이 적을수록, 독립 부대일수록 취사반이 편할걸요..

저희부대는 군단의 군수물자를 관리하는 군지단에 같이 주둔했는데요..
영내에 경자대, 탄약대, 정비대, 급양대, 보수대, 의무대, 군단직할 포병대, 1군사령부 직할 통신대 외에 보병연대까지 있었죠..

영내에 대대만 십여개가 되다보니 규모가 큰 대형 식당을 지었는데요..
식당 완공식할때 군단 참모장이 다녀갔지요..

식당은 군지단 주임원사가 책임자 역할을 했고
취사반 병력 대다수가 군지단 각대대에서 파견나온 인원이었습니다..
우리 포병대와 통신대에서도 파견식으로 취사병을 보내야 했습니다.
우리 포병대대 전체에서 2명을 차출하여 취사반에 파견했는데..
서로 아저씨들? 끼리 일하다보니 얼마나 기댈데가 없었겠습니까..
완전 임무 분담해서 빡세게 일만하는거죠.. 아저씨들끼리 계급으로 짬 대우 받기 힘들고..
취사반에서 일하고 잠은 우리부대 막사에 와서 자고 그랬는데..
말년에 당직근무 설때 밤 늦게 복귀하는 녀석이 저를 붙잡고 울었더랬죠..

제가 포반장 하던 시절에 신병으로
체격 좋고 단단해서 포반 막내로서도 귀염 받았던 놈인데..
취사반 파견 나갔던 인원이 전역을 하게 돼서, 새로 뽑아야 할 시기에
당직 사관이 일석점호 시간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자원자 손들라고 하니까.. ㅎㅎㅎ
이놈이 냅다 손을 들어버린거죠..

취사반 가면 먹을거 잘 먹는다는 말 한마디에 혹한겁니다...
맛스타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ㅎㅎㅎ

고작 처먹는거에 포반을 배신했다고 엄청 갈궜는데..
이등병땐 항상 배고픈거 알잖아요..

그래도 웃으면서 보내줬는데..
취사반 간지 한달쯤 후에, 잠자러 막사 복귀하다가 저를 보더니 울더라구요..
다시 전포로 오고 싶다고.. ㅋ 자기 다시 못데리고 오냐고...
반은 괘씸하기도 하고, 반은 꼬숩다는 심정으로 잘 달래긴 했는데..

그래도 그 후로는 취사반에서 무사히 잘 지냈습니다..

힘들다고 할때 잘 달래줘서 그런가.. 제게 몹시 고마워하면서
이후로도 저 당직근무설때면 행정반 와서 놀다 자러가고 그랬죠...
제가 전역한 후에도 이놈이 가끔 부대 공중전화로 제게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자기 무사히 전역한다고 전화 온 후로 연락이 끊겼네요..

암튼 큰 부대 일수록 취사반이 힘들죠..
더구나 파견나간 취사반 인원이라면.. 정신적으로 더 힘들듯..
임정 19-02-25 15:49
   
게다가 취사병은 군대 내에서도 고생하지만 휴가 나와서도 좋은 대접 못받는 다는 거....
엄마, 나 왔어!
어, 아들, 엄마 동창회 갔다올테니까 밥 해놔...
단체로 어디 놀러갔을때 취사병 출신이란 거 들통나면 주모나 식모처럼 부려먹는다는 거...
어머, 요리 잘하시겠네, 이따 저녁 전담하셨도 되죠?
결혼해봐라, 아내 아침밥은 네 몫...
여보야, 찌개 이 따위로밖에 못끓여? 남의 집 이쁜 딸 손에 물 묻히려고 나랑 결혼했어?
피닉 19-02-25 15:55
   
내가 해본직책중 가장 땡보직은 급수병.. 산꼭대기에 부대가 있었는데, 그 부대에 아래에 있는 시설에서 물펌프로 부대에 물공급하는것 .. 사실 하는일이 거의 없음. 기계 고장나면 골치 아프기는 해도 크게 고장날일도 없고, 정전되면 발전기 돌리고 연결해 주면되는일임, 부대와 떨어져 있어서 혼자 먹고 자고 놈.. 급수병 휴가가는 바람에 대신해줬는데 정말 땡보직임.
     
배신의일격 19-02-25 16:17
   
난 그거 고장나면 수리해주는 보직이었음...작업하면서 느낀게 내가 본 급수병들 땡보직 인정...무엇보다 혼자 짱박힐수 있는게 매력...근데 재수없는 어떤 급수병은이 급수장에서 뱀에 물려 병원갔음.
시루 19-02-25 16:13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는데 쌀 씻을 사람 나오라고 함... 그래서 나감...
청소보다는 낫겠지...ㅎ 그리고 따라갔더니 무슨 목욕탕으로 끌고감...
취사반이기 때문에 몸을 깨끗이 씼으라는 얘기인가 했는데 쌀 포대
가지고 오라고 시킴... 그래서 들고 왔더니 욕탕에 부으라고... 그리고
장화와 삽을 주면서 쌀 씻으라고 해서 한참을 삽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쌀을 삽으로 씻어 본 사람은 드물 듯...
사람이라우 19-02-25 16:19
   
저때 삽질을 하두 해서 지금도 손목이 안좋음 ㅋㅋㅋ
병장때 까지 손이 아파서 주먹이 안쥐어 졌었음
미스트 19-02-25 16:32
   
훈련 나가는데..
뽀송이 19-02-25 16:42
   
자대에 나랑 3명이 동기로 들어갔는데
마침 취사병한명자리가 비어서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는(?) 녀석이 당첨...
동기들은 주특기훈련받는다고 거무튀튀하게 탈동안 혼자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 ;
그래도 나름의 고단함은 있더군요.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야하고 쉬는날에도 밥하고..
말년에 주로 취사반으로 짱박히러 갔었다는 ㅋ
BuleRain 19-02-25 17:27
   
소초에 있었는데 취사병1명이 30명 새벽수색인원 매복복귀인원때문에 일어나는게 일정치않고 해서 상근취사병이 있었음 ㅋㅋ 바로 앞마을에 사는 애 아침출근해서 아침해놓은거 정리하고 점심다해놓으면 취사병오침끝나면 같이 정리하고 저녁준비다하고 퇴근 정리는 취사병혼자 ㅋㅋㅋㅋ 원래없었는데 상근인원남는데서 생김
동혁이형 19-02-25 18:32
   
테니스병 꿀보직중 하나죠..
     
겨우리 19-02-25 21:30
   
테니스병 했던 선배 한 분...
받기 좋게 쳐주는 것이 몸에 베어서...
복학 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못 냈다는....
          
Sulpen 19-02-26 15:36
   
헐.... 슬픈 이야기네요
sunnylee 19-02-25 18:42
   
틀린말은 아니내...ㅎㅎ
오질난다 19-02-25 19:36
   
걍 밥만하믄댐.. 휴가도 많이줌.. 근데 주말이 업음 ㅡㅡ
써놓고보니 GP GOP랑 비슷하네요
아궁이 19-02-25 19:59
   
우리 부대는 관심병사들만 취사병으로 보냈는데.
이것들이 관심병사 아니랄까봐 음식들에 차돌이랑 국에는 지가 싼 똥도 넣음.
참치 19-02-25 20:33
   
같은 말, 숨은 의미..
아마르칸 19-02-25 20:54
   
프리미어주 19-02-25 22:09
   
연대급 이상 암호병이 최고 땡보직이죠

터치도 없고  ,하루 종일 놀다 오는곳
유일구화 19-02-25 22:55
   
세시... 새벽이다...일한다...
난 하루 동계훈련으로  단하루했다.
그리고 보병이 능선넘어까지 배식을 가져간다.
눈빛이 무섭다. 주먹밥처럼 국과 같이 한다.
하나하나 자부심이 있다.
그게 꿀보직이다.
늑돌이 19-02-25 23:01
   
흠... 모두 고생하셨군요....
전방 수색대 개나리 입니다만..
     
유일구화 19-02-26 00:27
   
수색대 뒤에
대대 분대원 뒤에
지원중대 분대... 철책도 못봄...
 차소리와 먼지만 바라봄...
길도 개울지나야 함...
개울 싫음...
운동포기 19-02-26 00:55
   
사병식당선임하사만 더러운넘 아니면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사병사이에서 갈구는 일이 적습니다..이게 젤루 편한거 아닐까여?..
병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색대보다는 100배 낫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편한 보직에 비하면 힘든건 맞습니다..
영어탈피 19-02-26 01:30
   
취사병은 훈련도 대부분 열외임
작은부대 취사병이 좋기는 한데 훈련열외만 놓고 봐도 꿀보직인건 맞다고 봄
어차피 고참되면 눈치껏 쉬운일만 하기 때문에 일반병사보다는 널널
슬픈영혼시 19-02-26 08:04
   
정도차이죠 ㅋㅋ
Alice 19-02-26 1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19-02-26 11:28
   
가장 편한건 보일러병 맞읍니다..
말년 병장이 되면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게 보일러실입니다..편안하고 따뜻하고 1-2달 보일러실에서 은둔하다가 제대함..말년병장 아니면 보일러실 못보냄..
푸핫 19-02-26 15:11
   
취사 사역 많이 나갔는데 정말 편했음.. 밥 하고 정리하고 좀 자고 다시 밥하고 정리하고 좀 자고

심심하면 다 모여서 담배피면서 사회 이야기하고 ㅋㅋ 다시 저녁 밥 하고 정리하고

점호 끝날때 내려가 신고하고 취침 ㅋㅋ
구비 19-02-26 16:36
   
현역 취사병이였는데 절대 꿀은아니였습니다.,,
제가 겪은 취사병의 현실은
인간 쓰레기같은 역대급 선임들과 쉬는날없는 괴로움.,.조기 기상 필수에
(취사병특성상 자는시간빼고 항상 선임과 함께하기떄문에 스트레스UP)
군번도 꼬여서 상꺾까지 후임못받음~ 막내생활 오지게했고~
간부들의 취사장 터치와 민간조리원의 끝없는 갈굼 ㅎㅎ
언제 올지도 모르는 검열로 인해 항상
취사장 청결유지 및 창고관리 매일 청소하고~냄새나는 배수로 까고 푸고~
찌는 여름날 짬통에 가득찬 짬도 산으로 묻으러 가고~  취사장 쓰레기 리어카로 끌고~
3~40가마씩 들어오는 나라미,주3회부식,1종까지 싹 다 취사병들이 옮기고~
훈련때는 타부대인원 몇백명 플러스에 트레일러까지 돌려야되는 야전취사까지.
차라리 남들다하는 소총수로 가고싶었음ㅠ
논산에서 뜬금없이 조리병으로 보직되서 양구가서 2년 개고생하고 전역~
좋은 기억은 없지만 하나의 추억이 됬는,,,
리권 19-02-26 16:37
   
인원에 따라 다르고 부대마다 다름.
더럽게 힘들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군대서 배움. 진짜 더럽고 힘듬 ㅡㅡ+
주말도 없고 총보다 더 무서운 칼이 항상 주방에 있기때문에 군기도 더럽게 빡샘
군생활중에 취사장비에 손짤려서 의가사제대 2명 봤고 탈영까지 한 동기도 있었음
가서 후회하지 말고 남들 많이 하는거 그냥 해
유일한 장점은 말년에 신급으로 편해진다는거.. 그나마 기수 꼬이면 이것도 꽝
혹시라도 잘못되서 식중독 생기면 군생활 길어짐 ㅡㅜ
파롸다이스 19-02-26 17:29
   
군대에 꿀보직이 어딨다고.. 다 힘들지..
whoami 19-02-26 22:11
   
부대 상황에 따라 꿀보직은 다 다르죠. 같은 보직이어도 어디는 꿀이고 어딘 가혹하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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