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왜곡된 프로퍼간다가 전후에도 그대로 전세계에 알려진 데에는 폴란드 거장 감독 안제이 바이다의 영화 Lotna(1959)의 영향도 크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실제 영화장면에서도 기병돌격장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폴란드 기병의 용맹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인데 오히려 왜곡된 진실을 전파하는데 일조했죠.
히틀러 집권전까지.
베르사이유 조약으로 , 분대 지원화기,대구경포, 전함,비행기 ,전차들 생산, 통제 제약을 받은 독인은.
꼼수로 대포를 마차에얹고 ,캔버스천을 두른 전차로 기동훈련을 했다고 하고..
당시 주변국들은 웃었음..
히틀러 집권후..오스트리아를 병합하고, 1차대전 라인강 네들란드쪽 국경 완충지대인 라인라트 영토주권을 주장하고
무력으로 점거 탈취 할때 까지도.. 본격적인 1호전차는 이제 막 생산. 실전 배치중이라 .. 충분한 전력이 없어
캔버스 전차타고 갔다고..
그래도.... 시대의흐름에 뒤떨어져 . 한때 동유럽 최대의 육군전력 보유란 타이틀에 자만..
정보에 어둡고 ,한세기 떨어진, 전략과 전력으로 병사들 희생만 키운 폴란드 군 사령부는 너무나 무능했고..
전격전이란 전술을 들고 나온 독일에 대응하기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