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름이 있고 그만큼의 의미가 있어요 단지 즐기는것만으로 의미가 있고 윤리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한 태클걸 요소는 없습니다. 단지 신드롬일 뿐이죠
단지 님이 그것의 가치를 모르겠다고 그게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남의 즐거움이나 이해를 무시하고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거야말로 무식해보입니다.
동화될 필요는 없습니다. 님이 저 댕댕이나 커엽다라는 표현에 이해를 못하고 인정을 안하시는것. 그것은 님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뭐라 못하겠죠
글쓰는건 연식이 있어보시는데 논리 수준을보면 흠 마치 4살짜리 조카보다 수준이 낮아보이네요
찬찬히 타일러주면 그래도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납득이라도 하는데
저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겨우 22살밖에 못살았지만 가끔 생각치도 못한 이에게 가르침을 받는것에 자존심이 쓰리고는 하더라고요 왜 이런사람에게 이런 납득하기 힘든걸 배워야 하지 하고요
그리고 그 순간이 지날때마다 저도 못됐구나 누군가를 무시하고 있었구나 생각을하고 받을려고 합니다 가르침은 누구에게나 받을수 있어요
지나가는 개한테도 배울점이 있다고 역사상의 무수한 위인들조차 미물이나 어린아이이나 지식없는 농민에게 깨달음을 얻었죠
상대가 가르침을 줄려는 의도가 아니였다고해도 받는 사람의 시선에따라 티끌의 배움에 최고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저도 사회초면생에 어린나이라 누굴 가르칠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님보다는 많이 배우고 가르침 받은거 같네요
님이 꼰대로 보시면 저도 꼰대가 되는거겠죠
다시한번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얻고가는 느낌이네요
원래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유통시키는 사람들의 다수가 주류와 구분지어지고 싶은 욕구로 그리하는 경우가 많죠.. 또래 문화, 폐쇄된 커뮤니티등이 그렇죠... 특정 집단에서만 통용되는 언어습관이나 행동양태를 통해서 집단의 동질감, 소속감등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미성숙한 집단에서 그리행동하는 경우가 더 자주 보이기 때문에 다 큰 성인들이 그런 행동이나 언어습관을 보이면 좀 모자라보이기도 하는 이유가 그런 탓입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기의 또래집단에서 많이 나타나고 요즘 핫한 페미소굴인 메갈 워마드등이 그렇습니다.
다미아빠님처럼 생각할 수는 있겠지요.
다만 그러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못하는 것때문에 다미아빠님이 태클을 당하고 있는거에요.
다미아빠님의 첫 댓글도 세번째 줄까지만 썼다면 그다지 큰 파장(?)은 없었겠지만,
마지막줄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싸잡아서 '모자라보인다'라고 공격을 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반대로 공격도 당하고 있는 겁니다.
남을 공격할때에는 자신도 반대로 공격당할 수 있다는 생각정도는 하셔야죠.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듯한데 그정도의 사회 경험은 있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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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공간에서 나는 이해가 안되고 보기 싫어! 라고 말하는건 나도 니가 이해가 안되고 보기 싫어! 라고 반박해도 할말이 없고 그냥 지저분하게 말싸움만 됩니다. 언어는 언제나 변해왔습니다. 재밌거리로 쓰는건 그렇게 쓰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주저리주저리 글써봤자 유머 내용만 퇴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