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이 계집애야. 뭐 한다고 질질짜면서(울면서) 방 구석에 처 박혀 있냐?
니가 그러니까 그 녀석이 그렇게 하지 니가 안 그러면 그 녀석이 뭐 한다고 그렇게 하겠냐?
그 녀석 거지 같은데 단단히 정리하고 그런 넘은 재쳐버리고 빨리
잊어버려라. 아주 별로더라 그 녀석 아니라도 멋지고 뻑가는 남자들
천지에 널려있다.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추잡스럽게 그게 뭐냐? 걸리적거리게
나한테 한번 잡혀봐라 그만 확~어디 넘어뜨려가지고 엉덩이 쥐어 차버릴테니까
그러니까 좀 이제 그만 질질 울어라 많이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