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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7 03:13
[유머] 39살 모쏠의 소개팅 후기 ~
 글쓴이 : 별찌
조회 : 1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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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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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5-07 03:23
   
걍 평범하게 입으라곳! ㅋㅋㅋㅋ
레드당근 19-05-07 03:39
   
그냥 관심 끌려고 자작 한것 아님??

아니면 패션쪽으로 앞서는건가?? ㅎㅎㅎ
은팔이 19-05-07 03:58
   
키가 161 인것도 좀 그렇지만...옷이 왜 저따구임? 걍 어그로 글인가? 코트가 무슨..우리 엄마 코트같네. 진심 남자들이 저런 코트를 입나?? 그리고 키작으면 제발 허리 밑으로 내려오는 롱코트 같은거 입지마라ㅋ
예낭낭 19-05-07 04:08
   
겨울이었나본데 걍 청바지에 패딩을 입고갔어도 그거보단 훨씬 괜찮았을듯..
루1나 19-05-07 04:12
   
용접할때 입는 작업복이 더 낫지 싶다..
몰라다시 19-05-07 04:18
   
헐  ...왜 저런옷을 ~~
인생사 19-05-07 04:24
   
정장을 입어야지.
matthiole 19-05-07 04:33
   
자작글인거 같은데 ㅋㅋ
llllllllll 19-05-07 05:15
   
39살 소개팅자리에 저런 옷이 가당키나 하냐...
키드킹 19-05-07 05:45
   
옷도 옷이지만 일단 키에서 80%정도는 거를듯..
우리나라 기준 남자키 161이면 심각하게 작은 수준이라
안개비 19-05-07 05:51
   
톡 멘트가 갑이네.
'저는 언제나 이 자리에 있겠습니다' 라니...
너무 급한걸 떠나서, 완전 오글거리네.
내가 여자였으면 수신거부 했을듯...
영어탈피 19-05-07 05:53
   
이사람 울산쪽 용접사로 연예관련 패션 문제로 유명한 분임
altaly 19-05-07 05:57
   
자포자긴가, 여자보단 관심이 필요했던 건가
     
에리땅 19-05-08 19:41
   
ㅋㅋㅋㅋㅋㅋㅋ
Goguma04 19-05-07 06:37
   
왜 없는지 알것같...;
Wombat 19-05-07 06:55
   
차라리 그냥 자연스럽게 교회나 다녀라
진진 19-05-07 07:03
   
이넘 베충이로 유명한넘 아니었나...
기억의편린 19-05-07 07:34
   
민수라는 동생 마지막 글에 여자가 왜 거절했는지 답이 나옴.
보통 소개팅 해주면 키가 작다는 거 어느 정도 늬앙스를 풍겼을테니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옷센스가 극악이라 싫다는 말이 나왔을 듯.
아무리 패션은 자유라지만 소개팅 자리에 저런 옷을 입고 나갈 정도면 또라이 아닌가 싶을 정도.
여자도 똑같이 느꼈을 듯.
새콤한농약 19-05-07 08:23
   
ㅡㅡ;;
김복갑 19-05-07 08:52
   
자작이겠죠 설마 진짜 저러고 입을....
밤ㅂ 19-05-07 09:07
   
상대도 더치페이 하는 나름 개념녀였네요
황룡 19-05-07 0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다가 듀글뻔 ㅋ
sunnylee 19-05-07 09:45
   
이유가 다 있었내..ㅉㅉ
구름을닮아 19-05-07 09:45
   
여자가 남자 코디해주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
평생살면서 그 재미를 놓치다니...
사주는 옷만 입으면 되는 남편도 편하고..
화이트헤어 19-05-07 09:48
   
우미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로레이 19-05-07 10:02
   
민수가 착하네 ㅎㅎㅎ 빨리 쇼핑 모셔라~
가생퍽 19-05-07 10:05
   
발렛 요원
닥터 19-05-07 10:20
   
다음부터 그냥 양복입고 가..
그리고 말 많이 하지 말고 그냥 상대방 말 들어줘 그냥 ..대화는 간단하게 하고..
훅간다 19-05-07 10:34
   
아는사람이라면 진짜 말리고싶다..
저나이에 진짜 진실하게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수준일텐데
조건보고 남자 재력이나 연봉보고  취집으로 편하게 살려는여자만나서 고생할거같은데..전문직에 높은연봉에 머 하나 아쉬운거없는데..혼자 여생을 즐기면서 살면좋을텐데..결혼한 기혼자로써 진짜 말리고싶다..
본인도..노총각으로 장가가서 뒤늦게 육아에 시달리다보니 십년이 훌쩍 지나갔지만..같은회사에 나보다 두살많은 총각이있는데..
반년에 한번씩 외국여행가고..차는 제네시스끌고다니고..
디테일한 생활이나 삶까지는  모르겠지만..결혼을 포기하고 정말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사는게 옆에서보면 늘 부러움..비슷한 연봉이지만 누리는 삶의 질이 많이차이남...ㅠㅠ
골드에그 19-05-07 12:16
   
이거 예전에 최초 출처가 일베에서 나왔다고 들은거같은데??? 내용은 문제 없지만, 저기 저사람 일베유져임.
냐웅이앞발 19-05-07 13:14
   
스탈 괜춘은데??? 개성도 있어보이고.
왕두더지 19-05-07 13:17
   
낼모레 마흔인데 똥싼바지를 입다니.. 그것도 소개팅에..ㅋㅋ
소인배out 19-05-07 14:36
   
옷이 뭐가 중한데? 외모, 능력, 인품등이 중요한 거지.
스타싱어 19-05-07 14:47
   
세후 팔천 사는 집이 아닌데......ㅡ.ㅡa
     
평화존경 19-05-07 16:58
   
충분히 가능.
옷 입는거 보면 평소에 옷도 잘 사입지 않는 사람이고 이런사람들은
결혼을 위해 돈을 저축하는 스타일.
집도 결혼후에 좋은 집으로 바꿀수도 있죠.
     
건달 19-05-07 19:57
   
집돌이 아닌 이상 혼자 살면 집에 욕심 안부려요
특히나 일이 출장이 많으면 집을 살 이유가 없음
CowBoy 19-05-07 14:52
   
나도 울고 땅도 울고...
헤이얀 19-05-07 18:48
   
진짜 모쏠이 있구나...
시골가생 19-05-07 20:11
   
주작이겠지만 진짜라면 총체적 난국이네요 ㅋㅋ
소개팅 자리에 뷔페 ㅋ
불짬뽕 19-05-07 22:26
   
누구 잡으러가는 복장이구만....
다른생각 19-05-07 23:06
   
이거는 직업이나 키가 1차적인 문제가 아닌데..
리토토 19-05-08 04:53
   
일부러 하반신을 짧게 보일려고 저런 컨셉한건가?
하늘나비야 19-05-08 07:23
   
무슨 코트랑 목도리가 70년대에 할아버지들 입고 다시던 털 코트 같네요 색상도 그렇고 털모자 까지 한쌍으로 쓰면 완벽한듯 코트 아래 바지저고리에 마고자 입으시고 ..돌아 댕기셨는데 담뱃대 드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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