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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30 10:19
[기타] 누나와 앵무새 ~
 글쓴이 : 별찌
조회 : 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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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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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5-30 10:23
   
ㅠㅠㅠㅠ
엄마 말씀 잊지말라곳!!
MDPS 19-05-30 10:35
   
주작이네요
말못하는 사람은 듣지도 못합니다
듣지도 못하는 누나는 앵무새가 사람 목소리를 흉내 내는지 어떠게 알수 있었을까요?
     
버무림 19-05-30 10:56
   
주작이든 아니든 말을 하지도 듣지도 못하더라도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그 아이들에게 앵무새가 그 말을 하게끔 부탁했다고 하잖아요...누나는 앵무새가 "생일 추카" 한다 소리내었다고 생각할수 있겠구요...
          
곰굴이 19-05-30 10:57
   
욕을 배웠으면 어쩌려고 ㅠㅠ
     
아라비카 19-05-30 13:36
   
벙어리랑 귀머거리는 다른건데 뭔
     
태권V 19-05-30 16:55
   
말못해도 들을수있습니다,,,
지인 아이가,,,발달장애가있고,,말을못하는데,,,
간단하게 시키는건 다 알아듣습디다,,
     
비안테스 19-05-30 21:40
   
주작이네 아니네 따지기 전에 가슴 찡한 사연에 눈물 한 방울 묻힐 수 있는 여유와 감성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사연 자체는 가슴 깊이 훅 들어오잖아요?
     
이궁놀레라 19-05-30 23:34
   
못듣는 사람이 말을 못하는거지
(훈련을 통해서 말할수는 있음)
반대의 경우는 많아요.
모르면 찾아보세요. 뇌피셜 싸지르지말고
황룡 19-05-30 10:53
   
주작같지만 감동은ㅠㅠ
목마탄왕자 19-05-30 11:17
   
아~~ 이런 내용보면 눈물이 나려고 해서......
알개구리 19-05-30 11:22
   
감동적인 소설이군요...ㅠ.ㅠ
무엇이냐 19-05-30 12:00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아마르칸 19-05-30 12:02
   
아라비카 19-05-30 13:36
   
스마트폰의 TTS 기능을 이용하자
ddfff1 19-05-30 14:41
   
tv동화 행복한세상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미스트 19-05-30 17:18
   
그렇게 어머니께 신신당부를 듣고도 고작 앵무새가 낮잠 방해했다는 이유로 말 못하는 누나한테 차가운 표정으로 쏘아부치는 동생이 쏟아지는 눈물을 참았다고..? ㅋㅋㅋ
     
복수 19-05-30 17:21
   
니는 10년후에도 떠난이의 당부를 완벽하게 지켜낼 자신이 있는가보지?
          
미스트 19-05-30 17:30
   
유언이다. 유언. 어머니의 유언.. 그냥 떠난 이가 아니라..
그리고, 니 말마따나 고작 10년 만에 누이 알기를 우습게 아는 놈이라면 더 감동 받을 리 만무하고..
예낭낭 19-05-30 18:06
   
10년만에 한번 짜증냈으면 성자는 아니어도 성자급인데?

본인을 되돌아보시길..
하늘나비야 19-05-30 22:20
   
오래 되면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도 퇴색하기 마련이죠 그게 마음이든 물건이든 ..사람이란 게 그런 거죠  동생도 누나가 귀찮기만 한 건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있는데 살다 보니 답답하고 짜증이 난 거겠죠.. 이빨 만 빼도 한동안 말하기 불편하고 듣는 사람도 답답한데 .. 평생 말을 못하는 사람을 얼마나 답답하며 그걸 지켜보는 철 없는 동생은 어땠을까요..아무리 어머니 유언이라도 ..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긴데..
몰라다시 19-05-30 23:43
   
ㅠㅠㅠㅠ
     
쥬스알리아 19-06-04 12:5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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