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저렇게 빨리 찾아내나요? 경찰에 분실신고한건가.. cctv로 카드쓴사람 확인했다고 해도 그사람 신원밝히는게 그리 간단한건 아닐텐데
마트같은데서 물건사고 결제할때 점원이 분실카드인걸 확인하고 몰래 경찰에 신고해서 현장에서 잡힌건가..
그렇다면 납득이 되긴 합니다만.. 여튼 신기하네요. 근데 그러면 바로 경찰에서 연락왔을텐데 경찰이야기 없는것도 이상하네요.
유명한 분 오셨네. 미성년자라도 저런 것들은 술 담배 쉽게 살 수 있음. 단골 가게가 있거나 그 애들이 말하는 속칭 '뚫는다'라고 하는 게 있으니까. 안 뚫리면? 딴 가게 가면 그만. 뚫릴때까지. 안 뚫린 가게에서 저런것들에게 물건 안 파는것 말고 다른 제제방법이 있음? 그렇다고 미성년자가 절도도 아니고 술담배 사려 한다고 신고할건가? 피곤해지기만 하지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것도 성추행 무고마저 저지를지도 모를 여학생을? 분실 카드인지 아닌지도 파악 못하는데? ㅋㅋㅋㅋ 같은 여자라고 감수성 발휘 하시나.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시네?
미성년자 학생이 술.담배를 직접 샀을거 같나요? 당연히 다른 성인 한테 셔틀 시켰겠죠.
그리고 카드 사용 내역 뽑아보면 어디서 사용했는지 다 나오고 사용한 점포 CCTV 확인해
대충 나오지 않나요? 개중에 그 학생을 아는 점포 주인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글구 지 딸은 술 담배 안 한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도 웃기네..ㅋ
그 같이 썼다는 애들 부모님들이랑 연락해서 돈을 모아서 물어주던가 아님 혼자 물어 줄 정도 되면 물어준 뒤에 그분한테 애들이 어느 편의 점에서 담배랑 술을 샀는지 알려달라고 한 뒤 가서 주인에게 씨씨티비 좀 보여 주실 수 있냐고 요청해서 확인 하면 될것 같은데요 술 담배 안샀다니까..누가 샀는지.. 분명 카드 명세 보면 날짜도 찍히는데 언제 사용 했다고 제가 보긴 딸이나 그 친구들이 산것 같네요 자기들이 샀다고 함 혼날까봐 거짓말 하는 것 같은데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엄청 많네요.
예전에도 이런 사연에 한번 댓글 달았는 적이 있지만
저희 어머니가 장보려고 돈을 찾다가 CD기에서 지갑을 주워서 장 다보시고 장 본 음식들 집에 놔두고 경찰서 가는 길에 경찰서에서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로 나오라고하더군요. 어머니가 저한테 미리 이야기 했기에 지갑 가지고 경찰서 가셨다고 이야기 했고
저도 경찰서 가보니 좋은 의도로 했는건 알겠는데 지갑을 가져간것 차체가 범죄행위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어머니가 경찰서 가는 중이라서 오해가 풀린거지 완전 당할뻔 했습니다.
본인 물건이 아니면 그냥 경찰서에 연락해주고 끝내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