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값 비싸다고 치킨무를 그냥 퍼달라는게 정당한 요구라구요? ㅎㅎㅎ
버스요금 오르면 비용 때운답시고 가방 하나씩 더 들고 탈 사람.
음식점 가격 오르면 반찬 리필 5번 받으며 꾸역꾸역 먹고볼 사람.
미용실 비용 오르면 머리한번 더 감겨달라고 하고, 짧게 자를 사람.
카페 음료값 오르면 쿠폰 도장 하나 더 찍어달라고 할 사람.
KFC였나?? 오래전 콜라 한잔 값이 990원 하던 시절에요..
원가가 몇십원 한다는 콜라 한잔이었는데, 무한 리필 했다가
컵을 다마시고 싸가서 다시 가져와서 리필해 먹는 족속때문에 무한리필을 철회했죠.
한사람이 몇심원 하는 콜라 몇잔먹는다고 그러냐고 했지만,
그게 부담이 굉장히 되었다고 하더군요.
가게운영이란게 원가만 따지면 안되죠.
그렇게 따지면 스타벅스 커피는요? 4,5천원하는 커피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그냥 어그로
찾아보이 원글이 82cook 에 올라왔네요 ㅎㅎㅎ
글들이 다 어그로 관종
아들이 다커서 여친사켰는데 스펙이 마음에 안다는데 오래사겨서 못마땅 하다는둥
근데또 몇개월전에 고2아들이 속썩이다가 맘잡고 공부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예뻐보이지 않는다는둥
또 같은년도에 동네 학년 맘들이 무섭다고 했다고
1달전에는 남편욕하다가 또 어린 애들2명을 환한 표정으로 맞이해야겠지 하면서 속은 터질거 같다는둥
그리고 몇달전에는 해외사는데 35살에 임신했는데 유산됬다고 유산이유가 남편과 시댁문제로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둥
근데 또 몇달후에 40대 초반 암환자래... ㅎㅎㅎ 지인이 어쩌고 잔인한 말을 했는데 그 답으로 무슨 자궁을 들으내 난 아직 아기도 안낳았는데 라고함.. 몇달전에 35살에 유산했다면서 몇달뒤에 갑자기 40대초반이 됐다가 같은 년도에 갑자기 다큰아들이 생기고 몇달전에는 어린 애 둘이라고 했다고 또 아기 낳은적도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