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강한 나라는 비슷비슷함.
한국시장에서 독일차 점유율이나 독일시장에서 한국차 점유율이나 그게 그걸 건데요?
한국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대충 15%쯤 되고, 그중에 독일 게 절반이라 해도 대충 7%정도.
독일에서 현대기아 합해서 5% 이상은 나오니 도찐개찐임.
뭐 독일은 고급 브랜드로 팔리니 금액으로는 차이가 꽤 나겠네요.
현대가 미국시장에서 펼친 정책부터가 현대의 파이를 키웠지만 지금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어요. 싸고 적당한 자동차에 심지어는 중형차를 사면 경차나 준중형을 한대 추가로 주는 서비스로 유명했죠. 이런 현대차의 이미지는 유럽이나 미국에선 잘 안사라져요. 우리가 중국산을 바라보는 느낌일까요. 현대가 많이 발전했기는 했지만 후발주자로써의 불리함은 어쩔수 없다고 느껴지는군요.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사람들이 현대차의 i시리즈등을 선호하는등이
현대차가 단순히 싸서?? 어쩌고 해서 쨉차등보다 많이 판매되는게 아니군요.
독일의 아우토반은
프로들만의 전유물같은 자동차 고속주행 성능 테스트를 하듯 일반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일반적 대중차를 타고 얼마든지 무제한의 고속 주행을 누구나 할 수 있고 그걸 소비자가 피부로 직접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기에
이런 쨉자동차들이 유럽에선 제대로 대접을 못받고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군요.
단순히 싸서?? 제대로된 고속 주행 성능과 이걸 이겨내는 진짜 내구성을 가지지 못한 자동차들은 독일등에선 제대로 판매되기 힘들군요.
도리어 자동차의 두뇌에 해당하는 전자제어시장치 즉 ECU에서 쨉은 하드에 비해 제어 성능을 다운화시킴으로서 과부하를 막고 잔고장등을 적게 하다 보니 마치 내구성 고장 없는 어쩌고. ㅋ 그런데 이런걸 보고 기술력 좋다 드립 치는게 아니죠.
이건 마치 자동차 경주에서 단순히 내구성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최고의 고속 주행 성능을 얼마나 끌어 올리수 있는가 그런게 진짜 어렵고 고급 기술이라는 말.
이런 점에서 쨉의 자동차는 마치 얼마전 애플의 아이폰이 자신의 밧데리 성능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일부러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운을 유도해서 소비자 소송 어쩌고 불거진 사건과 다를바 없군요.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좀더 제대로된 평가는 여성보다 남자들이 더 나을 듯.(물론 여성도 자동차 운전이 일반적 대중화되었지만 기계등 공학쪽이나 기타 면에서 좀더 남자들이 이쪽 관심도나 이해, 애용이 높다보니)
저 여자분이 안전 어쩌고 말하는 걸 보니 이미지 어쩌고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십분 이해해도 실제 현기차를 사보거나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현저히 낮다는 걸 알 수 있군요.
기본적으로 현기차가 독일차에 비해 싸다고 할 수 있기에 싼 이미지는 나름 인정되지만 안전등급에서는 서구권에서는 제네시스등이고 최상위 안전등급을 받으면서 이부분에서는 적지 않는 시간동안 안전성에서 위험 어쩌고 이미지는 없는 차로 가성비 높고 주행 성능도 우수한 편인데 안전성?? 어쩌고로 이미지에서 말하는건. ㅋ (애초에 유럽같은 깐깐한 시장에서 안전등급 못미치면 팔수가 있기는 하는지??ㅋ 요즘은 도리어 독일차가 높은 가격에 비해 연비 조작부터 불타는 차 이미지로 안전성에 먹칠을 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