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는 2~4일 일본 맥주 중 판매량이 많은 아사히 등 3종 맥주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6월 25~27일) 대비 13% 감소했다. 반면 전체 수입 맥주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4% 증가했다. 여름에 맥주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 감소세는 이례적이다.
지금 불매운동 해도 당장은 가시적 수치는 나오지 않죠..
일단 소매가 막혀도.. 중간 수입업자들 월/분기별 수입물동량은 이미 들어와
시중에 풀려있기 때문에..
문제는 적어도 3개월이상 가고 아예 소 구매 심리비자 없어야..
무역 중개업자들도 수입을 포기하고 .. 타격 효과가 나올듯 하내요
일부만이에요. 유니 지금 세일 기간이라지요? 전체적 매출로는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지요. 맥주? 뺀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이 더 많아요. 당장 우리동네 몇군데 편의점하고, 맥주 전문점, 투다리를 비롯한 몇몇 가게 가봤는데.. 여전히 전시해서 팔고, 또 잘 팔리고 있더군요. 뭐 강제 할 일은 아니지만, 의식 자체는 80년대 만큼 뭉지지는 않는 모양세 입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들.. 그러거나 말거나.. 라는 식으로 반대의식인지 더 사고 먹고 그러네요. 일본으로의 여행도 방사능이고 나발이고.. 당장 눈치 때문에 보류하는것 뿐인거지.. 한 2,3주 지나고 조용하다 싶어지면 다시 활발히 찾아갈것도 같네요. 물어보면 내돈 내가 쓰겠다는데 뭔 상관??? 이라니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뭐.. 할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