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운동선수가 왜 존재하는지를 잘 생각해보시길 물론 매너 중요하죠 프로선수가 돈을 어떻게 벌까요? 찰칵하는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고 물주에게 법규를 날린겁니다 갤러리 주제에 무슨 물주냐 하겠지만 이런경우는 비일비재 합니다 시청의 공무원에게 너희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밥먹고 사는거다 하면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100% 지까지께 세금 얼마나 낸다고 저지랄인가 합니다 연예인도 마찬가지고요 찰칵은 매너고 권고지 의무가 아닙니다
농구든 축구든 근데 슛할때 시끄럽게 하면 슛 못하나요 ??
골프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고 다른 스포츠는 대충 하는건가요 ???
프로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집중해야죠 ,,
우리나라도 올림픽 양궁선수들 이 상대진영에서 시끄럽게 하고 집중력 안된다고 해서 따로 일부로 시끄러운곳에서 연습도 한다고 뉴스 나왔자나요,,,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리는게 연습이 부족하다는거,,,
농구나 축구와 비교하는건 좀 무리죠.
이 두 종목은 경기 내내 소음이 심해 선수간 소통이 방해 받을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는데요.
자유투나 프리킥 상황도 크게 영향 없고,, 관중의 야유로 심리적으로 위축 되는것 이외엔 별 영향 없어요.
반면에 타겟을 정하고 정밀 가격해야 하는 스포츠는 소음이 큰 영향을 주죠.
골프, 당구, 사격, 양궁 등등
골프는 매 삿마다 진행요원들이 갤러리에게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외치면서 정숙을 당부합니다.
퍼팅때는 상대 선수의 경우 움직이지도 않죠.
저렇게 삿하는데 셔터소리 등 소음을 내는건,
당구에서 샷을 치는 순간 귀옆에서 총을 발사하는 정도의 충격을 줘요.
선수가 너무 했니 하지만,
그렇게 현장에서 당부하는데도 개인적인 욕심에 셔터를 누른 갤러리가 제일 욕먹어야죠.
저 샷으로 만약 우승을 놓치는 상황이 된다면
몇억 하는 상금을 대신 내줄 자신이 있을지 모르지만요.
골프는 그 어떤 종목보다도 한번 우승하기 어려운 종목 중 하나라고 하죠.
일생일대의 기회를 타인의 방해로 날린다면 화가 날 수 밖에요.
타이거 우즈나 필 미켈슨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저런 상황에서 엄청 화냅니다.
저건 관중이 졸라 이기적인 비매너 맞아요
저런 취급 당해도 돼요
골프는 샷하는 순간 고도에 집중력이 필요하고 매우 민감한 스포츠입니다.
저런일이 있을수도있기에 평소 훈련을 해야겠지만
그와 별개로 게임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는 마땅히 욕먹어야해요
직관할정도면 충분히 알고있을텐데 선수 폼 찍어서 참고하겠다고
개인 이익때문에 저런거면 저 선수 당사뿐만 아니라 저 선수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잘못한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