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빵이죠.
박세리가 보여준 조기교육의 힘을 적어도 은수저들 맘빠들은 자식 교육에 있어서
머리가 아니면 신체능력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선 골프가 귀족 스포츠라는 개념이
박혀있어서 이해타산이 딱 맞아떨어진거.
- 조기교육
- 은수저들의 대환장 파티로 끊임없는 인재발굴
(그래봐야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인재 경쟁율이 낮은편)
- 골프라는 스포츠의 프리미엄 가치
- 연습장이 생각보다 저렴함
- (우승급이 아니면)인터뷰는 타 스포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인성교육 중요성이 낮음
그건 아닌 거 같고.
체육계 전체로 보면 양궁 협회가 그나마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종목이 양궁 만큼만 운영이 되면 몇 종목 더 나올텐데 아쉽네요.
골프야 돈이 되고 이젠 우리나라 경제 수준도 여자들도 쉽게 골프를 접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