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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8 01:52
[기타] 반지하 생활하는 17년 차 기러기 아빠의 눈물 ~
 글쓴이 : 별찌
조회 : 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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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19-11-28 02:03
   
결혼은 왜했을까........아이들 커 가는기쁨도 못느끼고......지팔자 자기가 정한것......
소인배out 19-11-28 02:09
   
아빠만 두고 외국에서 돈만 받고 17년동안 돌아오지 않다니.. 기생충이 따로 없네.
우왕 19-11-28 03:10
   
어휴
검푸른푸른 19-11-28 03:30
   
솔직히 말해서 기러기 가족은 남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함.

남도 저렇게 매달 돈 보태주면 저것보단 잘하겠지...

자식새끼들도 머리좀 컸으면 정신좀 차릴것이지
혈연이라는 이유로 등골만 빼먹고 뭐하는짓인지.

어떻게 한국에 한번을 안나와볼수가 있냐.
초율 19-11-28 04:48
   
미친짓이라고 봄..
골드에그 19-11-28 07:02
   
한사람이 모든 희생을 하게하는게 가족이냐?
지방간 19-11-28 07:15
   
본인이 마누라와 딸 보기 싫어서 선택한 길이겠지. 생활비 먹고 떨어져라. 너희들과 사느니 나 혼자 버티련다. 안 그러면 17년을 어떻게 혼자 살아. 그 쪽이 훨씬 더 편하니까 사는 거지...
우훗 19-11-28 08:24
   
저런 미치광이짓의 댓가는 페미 메갈 대량양산이었죠 정말 미친짓이었다고 봅니다
슬램덩크 19-11-28 08:37
   
저렇게 사느니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더 좋은 선택이죠.
ㅁw11ㅁ 19-11-28 08:56
   
개인용 19-11-28 09:52
   
정말 인생 서글프게사시네......자기네들 잘살자고 유학가서공부다했으면 나이도 이제 20대중반일텐데 자립안하나.......미국식 마인드됐을거같은데 아직도.......특히 와이프분은 왜 한국 안오시는거죠? 애들 다 컸는데, 굳이 미국에 남아있을필요가.....
로보트킹 19-11-28 10:52
   
저렇게 사는 것이 본인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예전에는 숭고한 아빠의 희생정신으로.... 뭐 비슷한 감정이 있었지만
지금 저런것을 보는 것은 뭐 하러 저런식으로 살까... 하는 감정.

본인의 인생은 본인것인데... 저런 희생을 당사자들이 과연 알아줄까...
알아줘도 그건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것이다.

본인이 만족하면 행복하겠지만...
보는 내가 다 안타깝네요.
하관 19-11-28 11:09
   
17년이면 독립 안하니?
병든성기사 19-11-28 11:23
   
자식 유학 보내는데 마누라는 대체 왜 따라 가는거야... ㅡㅢ;;;
고동이 19-11-28 12:06
   
동정은 안간다 다 자업자득인데.....
날아가는새 19-11-28 12:34
   
동정 안간다.............
강시 19-11-29 02:35
   
ㅂㅅ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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