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한 사람들이 눈과 귀를 가리고 팔을 묶은 채로
기차에서 내려 버스에 타는
신장 위구르족 수감자들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장면.
중국 공식적 입장은
이들이 가는 곳은 극단주의 근절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 훈련소'로 가는 모습이라는게 중국의 공식 입장이다.
이곳에서 수감자들은 150개가 넘는 수용소로 이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