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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8 12:10

[밀리터리] 군대 미필 군생활 꿀팁

글쓴이 : 날아가는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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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롤링어… 19-12-28 14:02 저게 옳은거지...나 군대 있을때 소누언수리로 중대장 아무리 꼰질러도 다 커버 되고 멀쩡했는데 한놈이 육본이 직빵으로 바로 찔러 버리니까 바로 포승줄 묶여 갔다가 결국은 이등병으로 불명예 제대당함,, 저게 옳은거지...나 군대 있을때 소누언수리로 중대장 아무리 꼰질러도 다 커버 되고 멀쩡했는데 한놈이 육본이 직빵으로 바로 찔러 버리니까 바로 포승줄 묶여 갔다가 결국은 이등병으로 불명예 제대당함,,



		초율 19-12-28 16:14 갈구는 선임 조용히 창고뒤로 부르니.. 담날부터 겁나 잘해주던데.. 나랑 같이 제대하고 싶은가봐?... 그랬더니..아무소리 안함.. 갈구는 선임 조용히 창고뒤로 부르니.. 담날부터 겁나 잘해주던데.. 나랑 같이 제대하고 싶은가봐?... 그랬더니..아무소리 안함..



		축구중계짱 19-12-28 16:48 저도 하도 그지같은게 부당하게 해서, 그냥 창고에서 갈구길래 팼더니 오히려 군생활이 편해졌음. 저도 하도 그지같은게 부당하게 해서, 그냥 창고에서 갈구길래 팼더니 오히려 군생활이 편해졌음.



		평화존경 19-12-28 19:30 저는 매일 담배 하나씩 뺏어피는 선임이 있었는데 제가 이등병이였고 그 선임이 상말이였는데 매일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이러는거임. 하루는 자고 있는데 뜬끔없이 깨우더니 담배하나만 이러길래 기냥 욕 박으니깐 그 다음부터 꽁초 주워핌 ㅜㅜ 그때는 짜증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을 모아야 하는 일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매일 담배 하나씩 뺏어피는 선임이 있었는데 제가 이등병이였고 그 선임이 상말이였는데 매일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이러는거임. 하루는 자고 있는데 뜬끔없이 깨우더니 담배하나만 이러길래 기냥 욕 박으니깐 그 다음부터 꽁초 주워핌 ㅜㅜ 그때는 짜증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을 모아야 하는 일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토튼쏘니 19-12-28 16:20 학교에서 왕따문제도 마찬가지죠. 절대 학교를 믿지마라.(교장과 담임은 자기보신에 급급해 최대한 쉬쉬한다) 절대 합의해주지마라. 무조건 교육청, 경찰, 검찰, 청와대민원, 언론등 될수있는대로 널리알려라. SNS적극활용. 증거수집 등등 저거랑 똑같이 대응해야되요. 절대 담임이나 교장을 믿으면안됨. 무조건 외부에서 터트려야. 학교에서 왕따문제도 마찬가지죠. 절대 학교를 믿지마라.(교장과 담임은 자기보신에 급급해 최대한 쉬쉬한다) 절대 합의해주지마라. 무조건 교육청, 경찰, 검찰, 청와대민원, 언론등 될수있는대로 널리알려라. SNS적극활용. 증거수집 등등 저거랑 똑같이 대응해야되요. 절대 담임이나 교장을 믿으면안됨. 무조건 외부에서 터트려야.



		fanner 19-12-28 19:32 세상의 최고의 ㅄ이란 인종을 군대서 만나봤죠. 탈영을 두번한 선임도 봤고 병장때 들어온 폐급 후임을 봤을때 저런게 짬차면 애들 죽일놈이구나 했었음. 자기 맘대로 안되면 xx하겠다고 협박하고 다니는 똘아이였음. 왜 저런게 정신병원이 아니라 군대온건지 아직도 미스테리함. 세상의 최고의 ㅄ이란 인종을 군대서 만나봤죠. 탈영을 두번한 선임도 봤고 병장때 들어온 폐급 후임을 봤을때 저런게 짬차면 애들 죽일놈이구나 했었음. 자기 맘대로 안되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하고 다니는 똘아이였음. 왜 저런게 정신병원이 아니라 군대온건지 아직도 미스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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