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짜짜로니는 뭐에요?????????????????아시는 분?

중간에 광고 싱고

옛날에는 시장가면 직접만든 두부 파는집이 많아서 그중에 맛있는집 골라서 사먹고는 했는데... 지금은 아예 두부만드는곳이 사라져버렸죠...마트 두부는 맛 더럽게 없어서 안사먹지만요...
거기다 만든두부는 하루만 지나도 쉬어버리는데 마트 두부는 상당히 오래가죠..

제가 말레이시아에 있는데 여기에서 파는 마트 두부 유통 기한 4개월 입니다... 울 나라 마트 두부 유통기한이 보통 15일 정도 되는 거 같던데 여긴 도대체...

어렸을때 할머니댁에서 살았는데..아침 일과가 100원인가 200원이었던가 들고 두부집가는거였음...두부가게는 아니고 일반 시골농가였는데 그집이 아침마다 두부를 내림..ㅋ아침에만 두부를 파는데 진짜 맛있었는데..아무것도 안찍어도 그렇게 고소하고 향이 좋을수가..요즘은 아마 그런집 없을듯..명절때는 할머니가 직접 두부를 내리시긴하는데 그것도 별미...투두간거 삶고 간수넣고 고체화 시켜서 채에 편토 씌우고 내려서...큰 바위돌 틀위에 올리고 한나절 기다리면 두부완성...두부전골을 좋아하는데 맛있다는 두부전골집가도 아무것도 안넣고 새우젓하고 대충 만드신 할머니 두부전골이 짱임...요즘은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힘이달리셔서 못하시던데..

두부 다큐에서 일단 중국 두부는 논물로 만듬... 중국인이 말한것
한국인이 두부를 만드니 맛있다~~~~~
(중국에서 사기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두부만들어 팔기 시작한 한국인의 두부)

중국두부 석고를 넣어만듬 (간수아님) 그래서 두부 종류가 다름.

대두(콩)의 원산지가 한국과 만주임

중국애들이 만든 책에 두부제조법이 있을뿐이고 원산지는 누가 뭐래도 한반도 및 만주에서 발생했을것이 당연한것
더군다나 중국애들은 해산물 안먹었다는것 달리말하자면 바닷물이 뭔지도 몰랐다는 이야기 (젓갈도 몰랐음, 수인가 당나라때 처음으로 등장 하던가 함. 그것도 바닷가에 가보니 뭔가 있더라 라는 내용인데 이게 고구려 계통이었음.)

알고갑니다

고향 시골집 우뭇가사리 따러 다니던 생각나네요
집에서 만든 간장에 버무려먹던 맛의 추억...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인데 콩으로 만든 두부의 원산지가 중국? 이거 말이 되나요? 더군다나 한반도에서 콩을 얼마나 많이 재료로 활용했는데.

게다가 명군은 뭐하러 데려왔는지 지금봐도 노 이해
명군오고 오히려 의병활동도 줄어들었고 조선군의 전력이 떨어졌죠
그렇다고 명군은 평양성전투외에 딱히 도움되는 전력이 아니었어요
임진왜란 최대의 삽질이 명군 요청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