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적에 국민학교 1학년때...농수로에서 이상한걸 본적이 있는데 생긴건 딱 산갈치 처럼 생겼고 은빛갈은 더강함...크기는 뱀만한테..그게 물속에서 똬리를 틀고 있었던걸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뭔지 모르겠음..머리가 산갈치처럼 생겼고 머리에 저 숫같은게 아주 새빨간 색이었고 반짝반짝 빛이 날정도로 은색 이었음 그게 잔잔하게 흐르고 있떤 농수로 바닦은 진흑바닦이었고 그게 똬리를 틀고있는...아주 생생하게 아직도 기억나서...그뒤로는 본적도 찾아봐도 그런 생물체는 없었음...시골 할머니댁에서 살때였는데..토요일이었는지 같은 동내사는 구판장집 손녀랑 같이 집에오다가 길옆에 있는 농수로에서 ...
저도 어릴때 농수로에서 갈치같은걸 본적이 있는데 어른들 말로는 뱀장어라고 하더군요 눈이 빨갛고 몸이 흰데 햇빛이비치면 은색으로 빛나보이는데 알비노의 특성이라 이야기 들었습니다
근데 뱀장어는 큰건 몸통이 20cm 까지 자라고 물이 없으면 옆 도랑까지 100m도 기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걸보고 이무기라고 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