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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2 14:34
[기타] 반장은 남자, 부반장은 여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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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자리 20-07-12 14:37
   
박작갘ㅋㅋㅋㅋㅋㅋㅋ
동쟈 20-07-12 15:21
   
???? 애 어릴적(초딩때) 반장은 남자,여자 떠나서 그냥 햄버거, 피자 사는 애였는데. ( 중,고등학교때는 남중 남고 나옴)
자게금지 20-07-12 15:23
   
초딩때 여반장 많았는데
애초에 투표나 성적으로 뽑았는데 무슨...
선생님들도 여교사가 많았는데 여자 애들을 차별했다고?
개소리 오지네
싸만코홀릭 20-07-12 16:23
   
나 4학년때, 6학년때 반장 여자였음. 6학년 반장은 나한테 관심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련하네.
     
몰라다시 20-07-12 20:58
   
하 ...확인할수도 없고 ...
여름한나비 20-07-12 16:51
   
나 때는 선거로 뽑는데 남자 반장, 여자 반장, 남자 부반장, 여자 부반장 뽑았음.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국민학교로 불리던 그 시절 반장, 부잔장은 그냥 담임 심부름꾼 겸 담임 대신해서 애들 통솔하고 그러는 거라서 남자 여자 따로에 혼자서 힘드니 남여 부반장까지 추가한 듯 싶음.
일빵빵 20-07-12 16:52
   
박작가 본인피셜인가보네 ...
whoami 20-07-12 17:04
   
'여자들은 늘상 피해자고, 남자들은 생각없는 병shin들로 자랐다'는 소리를 하고싶어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화법으로 써놓은건가? 저거 트윗올리면서 흡사 자기만 깨어있는 지식인인양 느꼈을려나? ㄷㄷ
neutr 20-07-12 17:10
   
한 번만 생각하면 저런 결론이 나오고 두 번 생각하면 그렇지는 않구나 할텐데.
빛의왕 20-07-12 17:25
   
제가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 다닐 때는 실제로 저랬습니다. 박작가(?)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으로 지어내거나 뇌피셜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꼴페미를 혐오하지만, 저 정도 말에 대해서는 크게 반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일리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남자 역시 떄로는 최종 책임을 지는 '長'이 아닌 '副長'이었으면 좋겠다고, 책임감의 부담을 좀 덜고 싶은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틀에 박힌 스테레오타입의 성역할을 예전에는 강요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계집애처럼 찔찔 짜지 마라", "남자니까 네가 반장을 해야 애들을 이끌지", "너는 장남이니 우리집 가장이다", ...
     
왕두더지 20-07-12 17:33
   
저도 국딩출신이지만 남자 반장, 여자 부반장 공식은 없었는데요? 국딩 저학년때는 그냥 선생님이 정하셨던것 같고(정확히는 선거한 기억이 안남...) 4학년 이후에는 4, 5학년은 남자가 반장이었고 6학년때는 여자반장이었는데 몇번 울었음.. 애들이 말 안듣는다고...ㅋㅋㅋ
          
빛의왕 20-07-12 17:38
   
아래 뱃살마왕님이 1979년, 1980년 얘기를 하셨지만, 1970년대 전반(ㅡ,.ㅡ)까지는 남자 반장, 여자 부반장인 식이었어요. 모르겠어요, 제가 살았던 곳이 부산 촌구석이라 서울보다 이런 면에서 더 보수적이고 더뎠는지도.

하여튼 각자의 경험이니 그렇다고 말하는 거지 다툴 문제도 아닙니다. 다만 저 작가라는 여성의 나이가 궁금하네요. 진짜 자기 경험으로 말한 것인지, 어른들 말만 듣고 말하는 것인지...
     
블루잉 20-07-12 23:01
   
저도 국민학교. 기억나는 여자 반장 2명, 남자 반장 2명 나머진 기억 안남.
뱃살마왕 20-07-12 17:30
   
선거나와서 뽑힌게 그런거지 무슨 피행망상
5학년때2학기 6학년때 1학기  반장이 여자였는디

79년 80년  서울용산구
멍게 20-07-12 18:25
   
댓글을 보니 한 50대 이상이면 공감이 가능하겠네요
정말 옛날이야기를 가지고 지금이야기를하는건 70년대 군부독재했으니 지금도 한국은 군부독재국가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다름없습니다
수염차 20-07-12 18:32
   
유신교육시절 국민학교 졸업햇고.....그당시 대체적으로 반장은 남자 부반장은 여자 이런경우가 많앗죠....
안매운라면 20-07-12 18:38
   
반장 남자 전교회장 여자 였는데.
감성뵨태 20-07-12 18:41
   
나 어릴적엔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 당상관 이하 관직은 모조리 다 남자였는데
NightEast 20-07-12 18:55
   
내가 40대 중반이고 안산 인천 서울잠실서 국딩생활했는데 공식은 무슨 개뿔;; 지 다니던 학교에서나 그랬겠지
나 국딩때는 정해진거없이 투표해서 남자 여자 엎치락 뒤치락
중간에 1년정도는 아예 남자반장 여자반장 따로 두던 때도 있었던거로 기억하고
오히려 학년회장이나 전교회장은 여자가 더 많이했던거로 기억난다
게다가 서울 와서는 여자반장만 봤음 내기억에는 갸갸 아주 넘사벽 포스라서 걍 올타임반장이었는데
무슨 남자반장 여자부반장을 암묵적으로 룰로 정했다고 구라를쳐;; 지가 당시 전국 국민학교 모두 조사라도 하고 저따구로 확신하는건지?
술나비 20-07-12 19:22
   
우린 나눠먹기였음. ㅎㅎ
반장 옆동네 면장아들
부반장 우리동네 군 산업계장 아들.
그냥 그렇게 쭈욱 감!!
반도 안 바뀌고, 애들도 안바뀌고...
YesMan 20-07-12 19:36
   
남자 여자  차이없고  잘난 애들 엄마가  맛난 것  학용품  좋은 것  주는 순이였는데,
그리고  반장 부반장 회장  부회장 두고  부  들어가는  부반장 부회장은 남여로 나누어  2명씩이었음 그래서  잘난 애들은  감투 다 썼음.
엄마들이  난리 치면  감투  만들어서  쒸어줬음.
미니조아 20-07-12 20:46
   
70년대 국민학교에는 반장은 남자, 부반장은 여자... 이런 식으로 뽑은 거 맞아요.
그 당시는 애향단 등 학교의 단체에서도 단장은 남자, 부단장은 여자가 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랬던 거 사실이었어서...
뭐 제가 다니던 학교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참고로, 도곡동에 있는 국민학교 나왔습니다.
하이리 20-07-12 20:56
   
국민학교 졸업한 사람인데요..
학기별로 남녀 번갈아 반장했습니다. (1학기 남, 2학기 녀)

당시 보이스카웃, 걸스카웃이라는 학생단이 있었는데..
모든 행사의 대표자는 남녀 동수였습니다.

물론 그 당시는 현재에 비해 남녀 성별간 역활에 대한 기준와 압박이 크긴 했지만..
적어도 학생으로서의 대우에서는 그닥 차별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상의선비 20-07-12 21:50
   
그다지 별로 중요한 내용 같지 않은데요?
오래전 각 지역별로 또는 각 학교별로 선생님들의 마음 내키는데로 정해서 했던 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70년대 후반 국민학교를 졸업했지만 학급 내에서 여자 반장도 있었고 남자 반장도
있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 기억을 하고 있냐구요? 제가 바로 여자 반장이었던 여자애를 참 좋아했었거든요.
아직까지 이름도 기억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마도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은 저보다도 더 오래전의 기억일 수도 있겠지요.
라떼는 말이야~~~ ^^
가생이만세 20-07-12 23:11
   
박작가 꽤 인기있는 트페미에요.
Cakia 20-07-13 00:28
   
ㅡㅡ
Elisif 20-07-13 02:37
   
80년대 후반 5학년때 반장 여자 부반장 여자  6학년때 학생회장 여자 ...
남자 여자 정해서 한게 아니라 하고 싶으면 했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나온 학교는 그랬어요
호에에 20-07-13 06:45
   
조만간 조선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겠네 ㅇㅅㅇ
사라다09 20-07-13 08:23
   
우리때는 반장 부반장 없엇고 운영위원 8명인가? 뽑았던 기억남
에페 20-07-13 10:13
   
그런거없는디요
ㅁw11ㅁ 20-07-13 11:19
   
반장 귀차는거 너나해라
윰윰 20-07-13 11:29
   
80년대에 국딩이었는데...
나땐 그런거 없었는데...걍 공부 잘하고 인기 많으면 반장 선거때 뽑힘~
반장도 해보고 부반장도 해봤는데...
부반장할때 반장이 여자애였음~
하관 20-07-13 13:43
   
이런 일은 있으면 안되지.
몇년도인진 몰라도.. 오해였고, 오해가 풀리길..
hjuki 20-07-13 14:29
   
국-초 다 다닌 사람인데 여자 애들이 반장-학급회장 하는 경우가 많았음.
cafeM 20-07-14 06:32
   
국딩이였지만 저런건 없었음. 근데 남자 반장이 더 많기는 했음.

저런 대부분 것들이 여자들의 선택에 의해 정해져왔다는 걸 잊고 있음.
반장선거는 여자들도 입후보하고 투표 한다는 거. 자기들이 안 뽑은 것.

여성대표기업이 망하고 남성대표기업들만 남아있는 것도
우리나라 소비의 결정권이 대부분이 여성이 가지고 있는데 여성들의 소비가 결정해온 것.
예쁜규선 20-07-16 19: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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