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이들은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들이 이성에게 성적매력을 어필하는것을 굉장히 불쾌해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여자들까지 못하게 하려고 내세운게 성상품화, 성적대상화, 등등등이 있죠
그냥 이쁘고 몸매좋은데 섹시하기까지해? 딱봐도 남자들이 좋아하겠네? 싶으면 바로
너같은애들때문에 다른여자들까지 같이 싸게취급받는다 라며 개소리를 시전하죠
위에 댓글들 같은경우엔 첫소개팅에선 정말로 몸매가 너무 들어나면 안된다 라는생각으로
조언하는거같은 사람들도 있는데, 저기서도 쿵쾅이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논리가 증명되는게
쿵쾅이들은 남자들이 조신한 여자가좋다. 여성스러운게 좋다. 너무 딱붙는옷 입는 여자별로다.
이런말들으면 지금이 조선시대냐며 원하는대로할 권리가 있다라며 거품물고 달려듭니다.
근데 같은여자가 저런 사진올리면 소개팅에서 몸매들어나는 옷은 좀 그렇다 라는말은 또 아무렇지않게함.
저게 2000년 초반이었으면 남자들이 가슴이 돋보이고 치마가 짧고 허벅다리가 들어나서 별로네요~
몸매가 너무 드러나네요. 이런말했어도 그냥 그러려니 했을수도 있지만 2020년에는 남자가 이런말하면
바로 니들이 뭔데 남이 무슨옷을 입든말든 참견이냐 한남들 어쩌고 바로 시전하는게 네이트 판이에요.
근데 지들이 보기에 질투나고 눈꼴시려울땐 이런말해도 오히려 추천누름. 뇌가 참 이상한생물임
그냥 유교식사상도 내맘에들면 상관없고 내맘에안들면 폐해가 되어버리는게 그들만의 내로남불논리죠.
저글에서 그들의 사고는.
몸매좋은 여자가 소개팅옷 어떠냐며 글을 올렸다-> '이년이 지몸매 좋다고 자랑하려고 올린거맞지?'
-> 대놓고 싸보인다고 말하면 욕먹을수도 있으니 최대한 돌려서 말해야지 -> 에 대한 결과가 저거임
니가 어떤 평소 어떤 여자들을 보고 사는지 알겠네
보나마나 모솔에 유흥업소 여자들만 알고 지내겠지 그럼 저 옷이 정상으로 보이겠지
애초에 평범한 정상적인 여자는 저런 치마를 살 턱도 없고 사도 저딴 코디를 하지도 않아요
위에 골티는 이너웨어 정도의 옷이고
더욱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는 소개팅에서 어떤 제정신인 여자가 저꼴로 나가나
저걸 다방수준으로 보는 내가 정상적인 삶을 사는 남자고
저걸 정상으로 보는 니가 비정상적인 삶을 사는 남자여 ok?
소개팅 남자가 스팩 좋고, 집안 좋고, 얼굴되면,
첫 만남부터 임팩트하게 나가는 것이좋죠.
대부분 첫 인상이 80%는 차지하니까요.
그리고 맘에 안들어도 내가차야지 상대방이 차는 것은.....
상대가 좋다면 처음부터 과감하게, 그리고 다음엔 적극적으로
사귀면서는 밀당하며 애태우고,결혼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