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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8 14:51
[스포츠] 감독이랑 코치가 듣는 작전타임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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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인데~ 자꾸 수비범실 나니깐 감독이 작전타임 부르고 한 말이 "서로 도와주란 말이야~" 끝

답답했던 김수지가 일케 절케 자리를 채워주고 니가 와야 되고 그럼 후위에서 일케 와주고~ 

코치가 진지하게 듣는게 포인트~ㅋㅋ

옆에서 네~ 네~ 끄덕끄덕하는 선수가 주장 표승주~

그러나 이장면이 너무 화재가 되서 알려지니까 

김수지는 부담스러웠던지~ 말을 아꼈고~

다시는 이런장면을 볼 수가 엄써따고~ (평소 김수지는 말이 엄는편~)

일명 김수지 감독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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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21-02-18 14:54
   
울 와이프한테 강의 듣고간 선수인가? ㅋ
llllllllll 21-02-18 14:55
   
감독은 상대 연속 득점 공격 끊을때 일부러 작전타임 부르니 뭐...
달보드레 21-02-18 15:16
   
팀주장이 존재 하는 이유가 저런거임!

김경희 처럼 애들 패라고 있는게 아니라 경기중 잘 안되는것 지적해서 고쳐 나가는것!
     
기성용닷컴 21-02-18 22:12
   
끄덕끄덕..
잘살아보아 21-02-18 15:55
   
김경희 같은 사람은 애들 줘패면 정신차리고 알아서 열심히 잘한다는 마인드겠지. 그런팀은 한순간 잠깐 잘할순 있어도 오랜시간 승승장구 하기는 힘들다. 스트레스 받아서 나갔다 들어왔다 선수도 수시로 바뀌겠지. 그때마다 휘청이고. 김경희,이재영,이다영 같은 짧은 생각의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운드르 21-02-18 17:16
   
나중에 현역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로 가는 것도...?
부분모델 21-02-18 17:45
   
ㅋㅋㅋㅋ
winston 21-02-18 18:10
   
후배가 수지힌테
쥐얼굴 이라고 놀린 적 있음.

그 후로
얼굴 볼때 마다
짜증남.
알개구리 21-02-18 19:22
   
감독이 지랄염병 떨고 소리 지르는것보다 나은거 같음...
얼음인형 21-02-18 23:27
   
내가 이해한 것과 상대방이 내가 이해한 것처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해시키는 건 엄연히 다름.
후자가 훨씬 어려운 이유가 단순히 내 능력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능력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정말 대단한 겁니다.
하이디 21-02-19 03:07
   
김사니 다음차례가 김수지지 뭐.. 잘해서. 한계단씩 밟고올라갔으면 좋겠네~... 이진좀 자주내보내줘..
ZZangkun 21-02-19 09:46
   
김수지 정도면 말할만하죠 실력도 있고 선배이고 경기외적으로 나쁜짓하는 것보다 저렇게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게 프로선수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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