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인데~ 자꾸 수비범실 나니깐 감독이 작전타임 부르고 한 말이 "서로 도와주란 말이야~" 끝
답답했던 김수지가 일케 절케 자리를 채워주고 니가 와야 되고 그럼 후위에서 일케 와주고~
코치가 진지하게 듣는게 포인트~ㅋㅋ
옆에서 네~ 네~ 끄덕끄덕하는 선수가 주장 표승주~
그러나 이장면이 너무 화재가 되서 알려지니까
김수지는 부담스러웠던지~ 말을 아꼈고~
다시는 이런장면을 볼 수가 엄써따고~ (평소 김수지는 말이 엄는편~)
일명 김수지 감독짤...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