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 친구가 저거 신천에서 2년했었나?? 꽤 장사 잘된다고 하던데...일단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지 예전 밴드하던 사람들 오면 일단 분위기 죽여주고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지 무슨 공연장 온것 같기도 하고 ..
어쩔때는 손님 하나도 없다가 어쩔때는 손님 왕창 들어오는데 실력 쟁쟁한 사람들 들어올때도 있고...진상 들어올때도 있고...아주 스펙타클한 장사라고
좋은 손님들(실력자들 무리) 오면 메세지 뿌림...오늘 대박 손님들 왔으니까 놀라와..하고
가면 진짜 좋은 구경하면서 술한잔 할 수 있기는 했었음...ㅎㅎㅎㅎ
그리고 의외로 메탈 락 많이 부름...맨날 뽕짝이나 가요만 부를 것 같은 분위기인데...ㅎㅎㅎㅎ
어떤 여자 손님은 드럼치는데 우왕....50대쯤 되어 보이던데..파워드럼이었음...투대고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