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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9 11:48
[기타] 노중년존
 글쓴이 : 혀니
조회 :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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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21-12-09 11:52
   
나 40대지만 뭐 상관없을거 같은데 지들끼리 놀겠다는데 뭐
Raknos 21-12-09 11:54
   
업주마음이긴한데 서럽긴할듯
카티아 21-12-09 12:03
   
정~말 캠핑장은 노중년존해야 함...

가족단위 말고, 중년들끼리 온사이트는 정말 문제 많음..

 캠핑장이 술집인줄 알고 오는 무개념들...

 밤새 술마시고 시끄럽게 떠들고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주위 캠핑온 사람들이랑 시비붙고, 관리인들이랑 시비붙고..

 코로나 때문에 한사이트 4인만 되는데 텐트설치할때는 4명이었다가 나중에 친구들 불러서 8~9인 앉아서 밤새 술먹고 떠들고 고성방가에 관리인이 안된다고 말리면 오히려 화내고 술먹고 난동부리고...

 중년이라 서러운게 아니고 무개념이라 안반기는거... 노키즈존이랑 똑같음...
노키즈존은 부모가 무개념인거지, 노중년존은 그냥 무개념이 본인들임.
     
래드 21-12-09 14:17
   
코로나 시국에 캠핑갔더니... 20대 커플 3팀이 각각 자리잡고... 남들 다 자는 밤11시까지 떠들고 술쳐먹고 하던데.... 방역위반에다가...
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종류중에 그런 개차반들이 있는것 같음..
     
토왜참살 21-12-10 03:23
   
가족단위 말고, 중년들끼리 온사이트는 정말 문제 많음..

 캠핑장이 술집인줄 알고 오는 무개념들...

???? 이거 증말 등신일쎄 뭔 교육울 받고 크면 이리등신이 되누?
하관 21-12-09 12:11
   
미리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만 공지해주면.. 상관 없지 않나..
키즈카페에서 중학생이 뛰어 논다고 생각해봐.. 별루잖아..
너울 21-12-09 12:15
   
선별해서 손님 받겠다는게 분명 차별이 될 수 있음.

지금이야 자기들 생각에 맞다고 판단했겠지만,
나중에 어떤 문제가 될지에 대해서까지 생각을 깊게 하고 한 행동은 아닌듯함.
저 집의 문구 삭제만 봐도 그렇고...

그런 이차적인 문제들을 감수할 생각까지 하고 시행한거라면 그렇게 해야지 어쩌겠음.
본인들이 손해보는 만큼 다른데서 만회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텐데 어떤 결과지를 받든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됨.

그리고 나이먹고(특히 술처먹고) 한심한짓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만의 문제임.
모든 중년이 그런것도 아니고,
젊은 세대에도 충분히 많음.

애초에 캠핑장에서 술금지를 시키는게 더 나을 수도...
한이다 21-12-09 13:00
   
나도 40대지만 뭐 상관있나?
쥔장들이 받기 싫다는데..확실하게 공지하고 예약시 인지하게만 할 수 있다면 괜찮음
가남 21-12-09 13:05
   
상관없지.
모르고 문의 했다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알았다면 문의도 안할거 같은데.
다른데 가면 되잖아.
쟈야 21-12-09 13:10
   
저게 문제면 클럽들도 다 문제지.
Joker 21-12-09 13:13
   
업주 자유지 뭐 이런 걸 갖고 논란들을...
쿠키홀릭 21-12-09 13:31
   
40대 입장불가 할께아니라 "이곳은 20~30대가 많이 찾는 곳으로"라는 문구만 넣어도 좋음.
아니면 분위기를 20대층에 맞춰서 놓던가...

폐미들이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하는것과 모가 다름? 기분 안 나빠요?
우허허허 21-12-09 13:55
   
40대지만 별 상관 없는 듯 한데요?
래드 21-12-09 14:18
   
그닥... 캠핑장이 한 두 군데도 아니고...
근데 본질은 개념없는 사람이 문제지... 나이의 문제는 아닌듯...
이름없는자 21-12-09 14:48
   
아니 이거 원조는 나이트 가면 아저씨라고 뺀찌 놓는 거 아닌가. 저건 당연히 업주의 권리임.
딱히 사회적으로 약자를 차별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업주는 얼마든지 손님을 골라받을 수 있음.
저긴 공공장소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유지임. 거래를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 거래를 강제할 수 없음.
솔직히 21-12-09 16:19
   
오지말라는 데 억지로 기어들어가는 게 더 웃긴데?

"감히 나를" 이 아니라 여탕엔 남자가 못들어가는 거 같이 생각하면 되지,
그걸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지면 그딴 걸로 시비 걸 생각을 하나?
동방구패 21-12-09 16:26
   
논란될꺼리도 아닌듯,클럽만 가도 일정나이 이상이거나 추레하면 튕기는게 당연하지 않나?
sapience 21-12-09 18:08
   
논란은 미디어가 부추기는 듯.
흑곰국 21-12-09 18:48
   
노키즈존은 괜찮은데 이건 안괜찮다하는 내로남불 아자씨만아니면 뭐 본인들맘.
스랑똘 21-12-09 19:33
   
나이가 문제가 아니지 않나?...
캠핑왔다는 핑계로 술처먹고 떠들고 혼자 캠핑온 여자들한테 찝쩍대고...그런문제들이 한두개가 아닐텐데...
여자 캠핑유투버들 보면 주변에 서성이는 나이처먹은 남자들 가끔씩 보이던데....
실제로는 얼마나  불편한 일들이 많겠어요?
다같은생수 21-12-09 23:16
   
자기 맘이지 ㅋㅋ
뭐 별게 다 논란이네
초율 21-12-10 01:56
   
낚시터에서..낚시는 안중에 없고..
대낮부터 고기굽고..술푸는..
그게..진정한 캠핑이고..낚시하는 맛이라고..ㅡㆍㅡ
에라이..
기간틱 21-12-10 06:26
   
20-30  개차반이 곧 40-50 개쓰래기됨. 단지  세월만 간 거뿐.
인간은 쉽게 안 바뀜.
아이구두야 21-12-10 06:52
   
나도 40대지만 저건 업주 마음이라고 봄
뭐 꼭 필요한 시설에서 거부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찾아가지 않는 이상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시설인데 아득바득 가야할 필요성은 없는것 같음
업주들이 40대 이상 진상에게 많이 당해서 그랬던지 아니면 물관리 한다고 저러는건지 몰라도
어쨌든 개인 사업인데 뭐라 할 필요 있나 싶음
도중 21-12-10 08:33
   
사장 마음이지
사장이 돈 안받고 손님 안받겠다는데, 이게 논쟁할 일인가?
나중에는 뷔페에서 아이보다 어른한테 돈 더 받는다고 소송 걸겠네
콩앤뽕 21-12-10 09:32
   
아니 클럽갈때 나이땜에 "선생님 호박나이트로 가시죠" 하면서 뺀찌 먹는건 괜찮고, 캠핑장에서 뺀찌 먹는건 안돼?
주인이 생각한 그림이 있고 그 그림대로 운영하겠다는데 왜 화를 내지? 걍 안가면 되고, 딴데가면 되는거지
계록새 21-12-10 10:21
   
댓글 달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20대부터 조용한 걸 선호합니다.
제가 40대여도 기분은 나쁘겠지만 업주마음이니 그러려니 할 것 같네요.
반대로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는 20-30 출입제한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 나이 또래나 20대들은 와서 너무 시끄럽게 놀다 가니깐..
김상 21-12-10 11:39
   
젊은층과 장년층의  대립이  요즘 두드러지게 보이는데  그런 현상의 연장선에 있는 이슈가 아닌가합니다.
하얀그리움 21-12-10 15:43
   
2030 여성층을 위한거네요 남자집단도 안받는거 보니까 뭐 그렇게 노년 중년층만 서러워할 일은 아닌듯
파스토렛 21-12-10 15:59
   
저 선택으로 받을 피해도 감수 한다면 자기 장사 한다는데

어쩔수 없죠
starb612 21-12-10 22:08
   
뭐 계약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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