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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7 10:45
[기타] 24살에 1억모았던 생활의 달인녀 근황
 글쓴이 : 혀니
조회 : 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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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22-04-27 12:04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고우진 22-04-27 12:21
   
아깝다..
스무살때 저걸 봤다면 따라했을텐데..
     
그럴껄 22-04-28 08:21
   
글쎄요.
지금이야 늙어서 돈이 눈에 보이지만
호르몬과 피가 끓는 20대에
잠자코 돈만 모을 자신이 있으신가요?
전 다시 돌아가도 자신 없는데요.
솔직히 돈이냐 젊음이냐 라면.. 전 젊음을 택하겠습니다.
안한다고 22-04-27 13:16
   
아빠가 찾아갈듯..
Hattiesburg 22-04-27 13:39
   
대단하시네~
메종 22-04-27 13:47
   
행복하게 사시길
잘살아보아 22-04-27 15:15
   
200만원 받고 한푼도 안쓰고 1억을 어떻게 모으죠???
보험비에 핸드폰요금 인터넷요금,교통비,아파트 관리비,식대 등등 헛단곳에 안쓰고도 100만원 넘게 나가는데;;;
     
불면증 22-04-27 16:44
   
밑에 보시면 알바를 한다고 나오네요
     
신TheBad 22-04-27 21:47
   
한달에 얼마쯤 쓰는 지 중간에 나와요.
     
다른생각 22-04-28 02:31
   
모을수 있어요..
자고 먹는 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을.. 되도록 돈 버는 일에 시간을 쓰면 200만원 훨씬 더 벌죠..
아파트에 안살면 관리비 나갈일 없구요.. 핸드폰 요금은 최저 상품 쓰거나(울엄니는 기본요금 1만2천원부터임) 인터넷은 공용 와이파이 위주로 쓰면되고 식비는 먹고싶은거는 꼭 사 먹어야한다만 아니면 월20만원 미만으로 줄이는건 일도 아니죠.. 
님이 쓰는 돈이 허튼곳은 없더라도 잘 생각해보면 필요 이상 과다 지출한 구석은 분명히 있음..
저도 가계부를 쓰고 사용처를 곰곰히 따져보면서 지출이 20만원 가까이 줄음..
실제 제 지인은 고시원에서 5년 살면서 쓰리잡 일해서 집안 대출빚 3천 갚고 1억5천 가까이 모은 사례도 있음.. 알기론 대부분 일터에서 식사를 했던 관계로 식비같은게 거의 안들었고.. 5년간 쉬었던 날이 손에 꼽을정도로 일함..
꽤 오래전일이고 지금은 그 돈을 밑천으로 장사 시작해서 얼마전 작은 건물까지 샀을 정도로 더 잘된.. 

또 하나의 사례..
집안쪽 건너 건너 촌수로 아저씨뻘 되나?
가정이 있고 직장인이고 월 250쯤 수령하는데..
펜데믹 기간동안 투잡으로 배달을뜀..
비번인날과 퇴근후 저녁잠깐.. 주말만 뛰는데 월에 월급보다 수입이 많았다 함..
한 1년 그리 투잡하더니 지금은 아예 기사 20명 거느린 중개사무실 차림..
전에보다 더 번다고..

직업에 대한 편견.. 체면에 대한 집착.. 워라벨은 무엇보다 소중해.. 뭐 그런것만 없다면 추가수입으로 벌수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더군요..
          
모를뿐 22-04-28 04:11
   
Tv에 본건데, 빚이 수십억
1일 4ㅡ5 알ㅂㅏ.  밤늣게 까지
그렇게 10년 넘게?  빚갚음

근데 얼마안가서 사망 함.
갚고나니 긴장이 풀어져서 였는지
               
옆집남자 22-04-29 09:38
   
알바왕 이종룡씨 말씀하신 거라면... 빚이 수십억은 아니고, 3억 5천이었습니다.
kurun 22-04-27 16:32
   
멋지네.
밤샘근무 22-04-27 18:52
   
잘 살아라~~
노세노세 22-04-27 22:26
   
12년 전에 500벌어서 월세80만원 유류비 40만원 통신비 86000원.전기세 2만원.관리비 2만원.식비40~60만원.담배10~15만원.기타50만원...술은 안먹어서 술값은 안들지만..가끔 술값을 낼때가 있긴하지만..아무튼 한달 고정 지출200만원은
무조건 들가던데;; 서초구에서 살았고...
아따아따 22-04-28 00:11
   
멋진 청년이네 앞으로 행복길만 걷길
꼬우꼬우 22-04-28 02:01
   
모자이크 처리좀 해주지

방송나갔으니 똥파리 엄청 꼬였을듯

친척이나 지인들이 사기치려고 안달날건데
방탕중년단 22-04-28 10:11
   
힘내세요....
니에루 22-04-28 21:47
   
제발 연락 없던 친척들 친구들 안꼬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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