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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0 10:12
[기타] 돌싱남 소개받아서 빡친 여자
 글쓴이 : 혀니
조회 : 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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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22-05-20 10:14
   
처음에 하자가 있으면 말해주는게 맞음.
돌싱이면 충분히 하자인데, 잘못했네
날돌이 22-05-20 10:17
   
돌싱은 문제가 안되는데 애가 있는건 미리 말해줬어야지 100%잘못
쿠비즈 22-05-20 10:40
   
두번째글 올라왔는데 여성분이 27세이고, 현재는 친구분이 "알고 있었느냐?"는 물음에 제대로된 답변을 하지 않는다 하네요. 그냥 부창부수인듯...
     
Raknos 22-05-20 22:22
   
27...헐...
솔모로 22-05-20 15:20
   
내 친구 다 완벽한데 대머리임 가발 썼으니

그냥 소개받고 만나라고 했으나 자기성격상

먼저 얘기안하면 본인스스로 죄책감 느껴서 안된다고...

결국 내가 하는 소개는 다 여자쪽에서 거절...

그러나 7살 연하의 전문직여성 만나서 애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고블린 22-05-20 17:06
   
돌싱이면 말해야죠.
지방간 22-05-20 20:54
   
애가 있으면 심각한 문제지
빼뽕쪼뽕 22-05-20 22:46
   
양심없는 놈이네...
니 27살 여동생이 너같은 놈과 결혼하면 찬성할래?
정말 이기적이네. 이혼한 이유를 알겠다.
렛츠비 22-05-20 22:52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애달린 돌싱이라도 여자들이 달라붙던데
이름없는자 22-05-21 03:51
   
돌싱에 자식이 있으면 미리 말해주고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문제 없지만 그런 게 없었으면 잘못이지.
그게 결혼조건으로 얼마나 중요한 데. 본인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퍼팩트맨 22-05-23 21:42
   
돌싱이고 애가 있어도 결혼 할수있음..
그런데 만나기전에 이야기는 했었어야지..
그리 당당하면 처음부터 이야기 하던가... 지도 뭔가 캥기니까 나중에 이야기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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