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하는것이 일이 되면 그걸 즐기는 사람은 없음...그냥 즐기면서 해서는 절대 위로 못가기때문에...엄청난 자기하고의 싸움과 고통만이 위로 올라 갈수 있음...나도 내가 인생을 걸고 좋아하던게 좋아하는 게 일이 된사람인데...자기가 좋아하는게 일이 되면 안됨..좋아하던게 사라져 버림..좋아하는건 단순 취미로 남겨두는게 좋음..
서장훈 얘기는, 즐기는 자를 못당한다고 얘기할 때의 즐기는 자라는 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까지도 즐길 정도로 승화된 자이지, 힘들고 고통스럽지도 않은채 마냥 재미있게 즐기는 것을 생각해서는 발전하고 성공할 수 없다는 의미인데, 위에 아주 직접적으로 기재가 다 되어 있구만.
아니 동의할 수 없으면 동의할 수 없는거지 모순은 또 뭐임? 아주 일관되게 얘기했구만.
모순의 의미가 뭔지는 알음?
대체 이 이해력으로 답글은 무슨 자신감으로 달고 있는지?
즐기라는 사람과 노력하라는 사람 양쪽다 반반 맞기 때문에 한쪽만 옳다라고 하는게 모순.
1도 즐길거리가 없는 일을 노력만 죽어라했다고 보상을 바라게되면, 자기가 만들어낸 가치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바라게됨.
자기가 일을 통해 굉장히 많은 희생을 했고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돈밖에 없으니까.
자기가 즐길 수 있은 일을 선택하고 나면 성취는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것이 순리.
즐기는게 먼저임.
저런 멍청한것도 아니고 똑똑한것도 아닌 겉만보고 분석질 오지게 하는 저런 부류들 아주 극혐함...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 토대로 생각하기 마련임...
예를들어 누구에게 배반당한적 있다 그럼 이사람의 개념은 일단 사람은 모두 배신자라는 개념이
틀어박힌 상태에서 판단하기 마련임.. 나도 매우 신중하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아 고민일정도..
판단하는것과 그리고 누군가 무엇을 전달 하는데에선
이런 개인적인 경험을 버려두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이 ㄷㅅ은 단 한순간도 노력한 흔적이 하나도 안보이고
그저 지 경험을 토대로만 일명 꼰대의식으로 무작정 배설하고 자빠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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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애들을 상 ㄷㅅ 개 ㄲㄷ라고 함..
내가 왜 고통스러워 해야하는지.. 내가 왜 노력해야 하는지.. 내가 왜 아파야 하는지 아는애들이
그럼에도 꿋꿋히 하는걸 즐기는거라고 하지
무슨 ㅅㅂ 헤헤거리고 쳐 웃으며 개 재밌따~ 헝~헝~~ 이 ㅈㄹ하는게 즐기는거라고 생각하나?
단순 이것하나 이해못하는것이 뭘 까고 자빠져 있어 저 ㅄ은.. 그저 나 잘났다 나 명언하나 만든다 바뻐하는 색히구만..
좋아한다는 것, 잘한다는 것, 노력한다는 것과 그것이 최종적으로 성공한다는 것 사이에는 인풋-아웃풋 뿐만 아니라 인풋-인풋적인 상관관계 모두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각각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어느것이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그건 다양한 분야,조건,상황들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보통 이런 얘기를 하죠. 노력한다고 전부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노력없이 성공할수 없다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해당분야에서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경쟁이 치열한 곳일수록 결국 그것이 천부적이든 후천적으로 만들어나간것이든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목표에 도달하는 성취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쪽일수록 성공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해주니까요.
인생에선 운이라는 요소도 시간적으로나 공간적 그리고 어떠한 집단에 소속되어 있느냐나 분야별 그리고 정말로 무작위적인 상황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법칙은 경향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즐기고 노력하고 잘하고 거기에 운까지 따라주는 것이 아닌 이상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고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는 케바케입니다. 사실 각각을 객관적으로 따지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남보다 더 즐기는지 남보다 더 노력하는지 남보다 더 (선천적으로)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서장훈씨는 사람들이 말하는 경험법칙을 모든 또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일관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 생각 또한 본인의 경험법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지만 일단 사람들에 의해 많이 회자되는 경험법칙이 결국은 컨센서스라는걸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경험에 기반해서만 전적으로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반론을 피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경험과는 맞지 않을수는 있어도 그걸 보편적으로 틀렸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결론:
- 경향성과 법칙을 혼동하고 있다.
- 자신의 경험을 너무 쉽게 일반화하고 있다.
- 경험법칙은 경헙법칙으로만 이해하면 된다.
서장훈 얘기가 헛소리라는 말이 뭐냐하면 즐기는 사람은 노력을 안할꺼란 과정하에 하는 멍청한 소리임~~
'피할수 없으면 즐거라' 이말은 노력을 하지 마란 이야기가 아니라 노력이 힘이 드니깐 마음을 다르게 먹으면
힘든것도 조금은 수월해진다는 것임 즉 같은 노력이라도 즐긴다는 맘으로 하는 자와 졸라게 하기 싫은데
그냥 노력만 하는 자 와는 하늘과 땅차이임~~
그리고 서장훈 말처럼 모든 사람이 노력을 한들 꼴지가 있기에 1등이 있는것임~ 같은 농구 프로 선수들은
노력을 안한줄 알고 저딴말 하는것임 자신의 타고난 피지컬과 재능이 있으니 노력해서 성공 하는것이지
재능없이 피지컬도 안따라줘봐라 노력만한들 그게 과연 될까??
자기가 노력으로 자신은 성공했다 이말은 다른 프로농구 선수들은 자기보다 노력 안했다 이딴 얘기임
과연 그럴까???
하...즐길수 있다는건 그만큼 노력했기때문에 가능한것...아무도 인정 안해주는데 즐길수있다고? 개소리지...서장훈이 자신이 치열하게 하고 노력했기때문에...그만큼 올라왔다고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다름...만약 서장훈이 즐기면서 했다면 더 잘했을수도 있다는거...단지 즐겼다는 자체가 노력을 안했다라고 생각은...아니올시다...
오늘 일을 해야 내일 벌어먹고 사는 사람은 평생 즐기지도 못하겠네요 그럼?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도 같은일을 하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내가 오늘
이 일을 할수 있기에 내가족이 하루 굶지않고 잘 지낼수 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감사히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이 힘든일 지긋지긋한 생활 당장때려치고 싶지만 죽지 못해
힘들어도 어쩔수 없이 하는일이다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이 있다면 둘중에 누가더 생산력이 좋을까요???
그리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이 피터지게 노력하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설수 있나요??
이 얼마나 앞뒤 안맞는 얘기신지??
노력을 폄하할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서장훈이 즐기면서 하는건 틀렸다 지만 옳다 이말에 반박을
하는 겁니다
운동선수들은 프로가 되고 성공하는게 바늘구멍이라 서장훈씨 같은 경우가 많은거 같고
다른 직업은 또 다른거 같습니다.
머스크형 같은 경우는 천재에 워커홀릭이기도 한데 그 x끼 즐기는거 같거든요.
안즐겼으면 페이팔 성공하고 끝났을텐데 계속 새로운 사업하는거보면 확실히 즐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