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이면 뭐 욕할 필요가 있나? 95세 까지 살았으면 돌아가실때도 됐지....

송해 영웅만들기 개역겹네...
박정희 시절 연예인들을 동원시켜서 독재정권의 홍위병으로 만들어서 이쁨 받고
노인들 사치쳐서 등처먹은 사기꾼에 그 나이되도록 방송국에서 받을 돈 다 받아처먹어가며
원로대접 받을만큼 받았는데 무슨 낮은곳을 돌보는 자원봉사 삶을 산것도 아닌데
지금 시대에 저인간처럼 살았다면 바로 방송 퇴출에 매장당했을 쓰레기같은 삶을 산
사람인데...단지 방송 수십년간 진행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졸지에 '존경'받는 인물로
포장되는 아이러니...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참.. 그리 아니꼽게 살면 안 피곤합니까? 뭘 그리 욕 한번 더 하실려구,,

이근안도 최근에 빨아대는 새끼들이 늘은거 보면
그냥 과거따윈 중요치 않는 신흥 꼴통들이 어느정도인지 가늠도 안되네..
그러니 극과극 드립에 저걸 아니꼬운걸로 보는건지도..

어이구,, 개역겹다/ 매장 / 저인간 / 쓰레기/이근안//빨아댄다//신흥꼴통...
말은 당신의 인성을 대변합니다..

소크라테스 : γνῶθι σεαυτόν

극 진보도 제정신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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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한다는것은 연로해도 수십년간 매주 티비에서 웃음을 주는걸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죠. 그가 군사정권때 정부에 비협조적이었으면 출연도 못했겠지만. 직접못봐그런데 님말대로 어느정도 적극적이었죠? 기록등에도 안보이는데. 노인들 사기셔먹은 사실은 또 무엇이죠? 직접겪었나요. 자료라도있나요. 그냥 삐뚫어진 시각을 갖고 자존감도 없으시니 난달라 혼자 내밷는듯한데.

송해랑 배삼룡, 구봉서를 포함해 몇몇 연예인들이 경로잔치에 사회자로 출연하면서 8만원짜리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것처럼 속여 26만원에 판매했었지요.
이걸로 불구속기소되기도 했어요

96년이어서 엄청 옛날일이긴함

박정희 시절 연예인들을 동원시켜서 독재정권의 홍위병으로 만들어서 이쁨 받고
<-우리나라에서 정부에 반하는 행동하면 사실상 연예계 활동 접는건데 어쩔수 없죠. 이건 좌건 우건 상관없음.
노인들 사치쳐서 등처먹은 사기꾼
<-96년에 과장광고하면서 보조식품 비싸게 팔아먹는일을 하긴했는데 잘못한거긴하지만 개역겹다고 할정도인로가 싶기도 함

노래자랑 자체가 뭐받고 출연시켜준다 이런 소리 많았죠  그래서 땡~도 급에 따라 나눴다고
소문이지만  맛집탐방급으로 그런 인식이었어요
소문은 둘째치고 훈장까지 주는건 그 가치나 기준이 대통령맘이라는 ...

그 이전에도 그랬지만 과거 박통시절이나 중국 요즘이나

연예인 취급이 뭐 ...

민주화 정착이후 다른 문화로 변한거고


김희갑은  반공 예술인 단장 정치권 임화수 깡패에게 죽도록 맞기도 했고..

배삼룡 이기동 경우엔 주위의 바람넣기로 느닷없는 음료수 사장이 되기도 하고

건강보조제나 이런것도 알음알음 인맥으로 이용당하는 측면이 강하기도 함.

개그맨 선후배라고 반강제로 업소나 영화나 비디오 찬조 출연 하는게 얼마전까지도 그랬다니


반항적인 락커나 아주 깨어있던 민중가수등 몇몇이나 저항하고 제길 걸었다고 봐야.

대놓고 정차판 기웃거리고 이권노리는 연예인 출신도 있었던 거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