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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2 09:29
[유머] 죽어도 폴라티 못 입는 사람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369  

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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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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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2-12-12 09:31
   
난 위험하다기보다는 답답해서 싫던데..겨울에 따뜻하기는 함.
N1ghtEast 22-12-12 09:55
   
넉넉하고 높은 폴라티로 목살 가리는 쾌감을 맛보면 달라질걸 ㅋ
토막 22-12-12 10:58
   
저것도 좀 이상하네요.

저도 폴라티 안입습니다 갑갑해서요.
그런데 넥타이도 메고 목걸이도 합니다.

그냥 폴라티만 싫어해요.
웅컁컁컁 22-12-12 11:20
   
폴라티도 와이셔츠 제일 윗 단추도 넥타이도 못함.
류현진 22-12-12 12:19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예전에는 폴라티 잘 입고 다니다가 십수년 안입다가
다시 입으려고 했더니 너무 갑갑함 적응만 하면 입겠지만 요즘 실내 난방이 너무
잘 돼 있어서 더 더움
첨단 22-12-12 12:39
   
그냥 어렸을때 우연히 생긴 습관이 계속 이어지고 발전한게 아닐까.
진통제7 22-12-12 16:12
   
딱 내 얘기네. 난 심지어 와이셔츠도 못입음. 예민해서. 목걸이는 커녕, 시계도 안참. 잘때도 빤스만 입고 자야함
우허허허 22-12-12 21:06
   
약간 알러지가 있어서 폴라티 입으면 두드러기같이 나서 너무 간지러워 못입음 ㅠ
초율 22-12-12 22:09
   
머리가 커서..
내 머리를 통과하면..목을 못조르지
싸대기 22-12-12 22:34
   
내 이야기... 목에 뭐가 붙어있는 자체가 싫은데...
중학교 입학하고 교복 입을 때 내가 목이 예민하다는 걸 알아버렸죠 ㅋ
다른생각 22-12-13 02:10
   
저는 어렸을적엔 잘입고다녔는데 지금은 갑갑하고 불편해서 못입음..
심리적인 문제보단 아마 그다지 좋은 소재,재질로 만든 폴라티가 아닌것들만 입고다녀서 그런걸수도있음..
뭔가 목주변이 갑갑하기도 하지만 근지럽기도하고 특히 벗을때 얼굴이 다쓸리는 그느낌도 싫고.. 머리는 산발되고..
그냥 라운드티가 편함..
멀더요원 22-12-17 09:3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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