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타고와서 며느리랑 무료급식타러 온게 레전드였지 ㅋㅋㅋ 무료급식 맛집 ㅇㅈㄹ

나도 20년 전쯤에 두어번 먹어본적 있음. 당시에도 인력 다니는 쪽방촌 젊은
애들 무료 급식 꽤 이용 했었던걸로.  중요한것은 삶의 목적의식이 없다는 거.
솔직히 맛은 존나없음.  그냥 살기위해 배채우는 ...

무료 급식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없게 주어야 합니다.
맛있으면 사먹지 않고 무료급식소에서 먹겠죠!

무료급식소는 맛집이 아닌 정말 한끼조차 돈주고 사먹기 힘든사람을 위한곳 입니다. 선생님 반성하세요!무료급식소 자원봉사 갔을때  일입니다.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랑 정말 무료급식이 필요한사람이 구분되더군요 가장 화가나는건 무료급식이 끝날때즘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늦게 오셔는데 음식이 바닥나서 제가 돈으로 드리고 싶어지만
여기 무급소는 절대 돈을 주거나 사비로 사주면 나중에 문제가되서 절대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이라 더 화가나요
무급소 이용자중 폰도 안보고 음식나오자 마자 잽사게 드시고 다른분들 음식 눈치보는 분들이 정말 무료급식이 필요한 선생님들 입니다.


p.s 정말 도움이 필요하고 무료급식이 필요한 사람들은 눈치를 많이 보시고 맛에 따지지 않지만 정작 무료급식이 필요없는 사람들이 환경 맛 서비스 등등을 따지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