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를 주면서 무슨 투표를 하라길래   사진만 보고 햄한테 붙힘  .. 

나중에 주변분들한테 듣고 워스트 드레서 투표라는걸 알았음 ..  ㅋㅋ 

계단에서 하늘걷기님 , 환장맨님,햄스타님,대져님,진원님,시간여행님,블루버드님,물수건님,세나님 등을 뵙고,   뒷풀이에서는 햄피님 께 인사드렸었고 

라일락님,이슬비님,쿨가이님께 인사못드려서  아쉽네요 ..

화한 문구 ..센스 ...ㅋ   햄의 시크한 말투 가 연상되는 문구랑    하라 뽀뽀신 언급이 잼있었음 

개그맨 MC 딩동의 진행   괜찮았음  ㅎ 

각종어워드 시상도 잼있었고 ,  햄의  '물고기같다  팔딱팔딱 ~'   연기도...   

연습 참 많이했구나 란 생각이 들었음

니콜이의 연상퀴즈 3가지는 정말 ..전혀 모르겠더군요 ;;

규리는 참 말을 깊이 있게 하는거 같아요 ... 우리도 다  잘 알고 있다 ... 뭐 이 말 한마디만한게 있을까요 ㅎ 

(근데  스프리스 사인회 한번 않할까요 ?  ㅋ) 

드디어 카밀리아 응원봉을 흔들어봄 ...  묵직한게 ..참 독특했음 ㅎ 

끝나고 나올때 얼핏 크레모어님을 본거같아서   주변분들한테  오셨었나 물어봤었는데 ..

오늘 카말와서 크레모어님 글보니 , 제가 잘못 본거였네요  ㅎㅎ 

뒷풀이에서 메인로고,일카밀의 커버댄스, 오공비리님의 기타커버를 즐겁게 감상했고 

장소가 너무 좁아서   각각 흩어져서  뒷풀이를 한게 아쉬웠음.

새벽 3시까지   패닉님,맨독님,아크마님,하로하로님,슈슈님,승군님과   술먹다가   찜질방에서 잠시 눈좀 붙인후   다시 고속 버스타고 내려와서  지금  후기쓰는 중 ..

이번에 못만나뵌분들은 또  만날기회가 있겠지요 ㅎㅎ 

다음 쇼케때도  시간이 되서  올라가게됬음 좋겠네요 ~

드디어 햄부채가 생김   ,   도쿄돔티  첨 입어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