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릴리스] 유니버설 뮤직 사장 인사에 관한 알림 (2013.11.13)
http://www.universal-music.co.jp/press-releases/2013/11/13/유니버설 뮤직 합동 회사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CEO 겸 사장 : 코이케 카즈히코 / 이하, 유니버설 뮤직)은 2014년 1월 1일 자로 부사장 겸 집행 임원 후지쿠라 나오시(藤倉尚)가 사장 겸 최고 경영자 (CEO)에 취임합니다. 코이케 카즈히코(小池一彦)는 동 일자로 퇴임하고 대표권이 없는 회장에 취임합니다.
새로운 사장 겸 최고 경영자 (CEO) 후지쿠라(藤倉)는 1992년에 폴리도르(Polydor Records)에 입사 이후 영업이나 방악 홍보, 제작 등으로 경력을 쌓고, 최근에는 KARA와 少女時代 등 K-POP 붐을 걸었으며, 또한 도쿠나가 히데아키(德永英明), BENI, 크리스 하트 등 커버 앨범 히트로 새로운 장르를 확립하는 등 수많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2007년 유니버설 시그마 전무 이사에 취임, 2012년부터 유니버설 뮤직 부사장으로 방악 전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인터내셔널 CEO 맥스 홀(Max Hole) 코멘트후지쿠라 씨가 새로운 시대의 음악 회사 사장상을 체현하는 인물이라는 것은 그의 지금까지 실적과 인품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니버설 뮤직을 이끌고 그 실력을 발휘해주기를 크게 기대합니다.
또한, 일본 유니버설 뮤직 역사와 함께 그 캐리어를 걸어온 코이케 씨에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당사 사업과 음악 업계의 도전과 과제 등 신임 사장의 서포트를 받을 것을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후지쿠라 나오시(藤倉尚) 코멘트유니버설 뮤직의 훌륭한 아티스트와 풍부한 레퍼토리의 매력을 더 많은 분에게 전달하는 것,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을 늘리는 것이 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천과 함께 음악을 듣는 스타일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만, 당사의 사업은 모든 것이 음악에 끈 매김하고 있습니다. 음악 자체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작품, 직원, 음악에 관련된 모든 것에 "사랑"을 담고 싶다는 강한 신념 아래, 유니버설 뮤직 역사, 그리고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이케 카즈히코(小池一彦) 코멘트최근 몇 년, 일본 음악 시장도 글로벌 시장과 같이 큰 변혁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새 CEO 후지쿠라는 지금까지와 같이 높은 뜻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유니버설 뮤직을 구축해 줄 것을 확신합니다.
유니버설 뮤직은 "온라인 시대 음악 서비스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이라는 미·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미션과 동시에, 앞으로도 음악 산업, 음악 문화의 새로운 발전과 활성화에 공헌하고, 질 좋은 작품을 만들고 다양화하는 요구에 맞는 음악 서비스 제공에 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