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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신곡 MV완성. 댄스 장면에 궁리
<2013년 7월 19일 6:00>
한국의 5인조 여성 그룹"KARA"의 신곡" 땡큐 서머 러브"(24일 발매)의 뮤직 비디오(MV)가 완성됐다.
신곡은 2011년 6월에 발매되게 히트한 4집의 악곡"GO GO서머!"의 속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업 템포이고 애절한 서머 튠. MV는 "GO GO서머!"의 주희선 감독이 다루었다.
이번 무대는 "여름 산". 촬영은 6월 하순 서울 교외의 캠프장에서 하루, 세트를 짠 실내 스튜디오에서 1일 열렸다.
캠프장에서 촬영을 실시한 날은 30도를 넘는 땡볕. 뜨거운 날씨에 물놀이의 장면을 찍던 멤버의 하라(22)과 지영(19)이 진심으로 물을 끼얹는 장면도. 더위와의 싸움 후에는 뇌우에 몰려 촬영이 일시 중단하는 사태도 발생했다고 한다.
스튜디오 촬영은 아침부터 심야까지 춤 장면이 이어졌다.
비가 잠깐 내리지 않는 틈이나 가랑비가 내리는 중 감행한 멤버의 내츄럴한 매력이 빛나는 야외 장면과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화려한 댄스 장면, 이번 포인트 댄스가 된 집게 손가락을 세운 해결 포즈 등, KARA의 매력을 앞세운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