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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1 13:46
[뉴스] 카라 8월 日정규앨범 발매, '국내도 2년만의 정규앨범 가능성↑'
 글쓴이 : 패닉
조회 : 602  

http://news.nate.com/view/20130801n16771

기사 이미지
카라(사진=DSP미디어)

카라가 8월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지으며, 국내에서도 네 번째 정규앨범 발매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월28일 카라는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인 ‘판타스틱 걸’을 발매하고 전작 ‘슈퍼 걸’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카라의 이번 일본 앨범이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들의 국내 컴백 일정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으로, 카라는 이르면 오는 8월말 새로운 앨범으로 국내에 컴백할 예정이다.

DSP미디어 측의 한 관계자는 “현재 카라는 8월 말 혹은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라며 “멤버들 개인 활동으로 인해 시간이 촉박하기는 하지만 틈틈이 팬들 앞에서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국내 앨범의 발매 형태로, 일본에서 정규앨범이 발매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2년만의 네 번째 정규앨범의 발매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카라는 2011년에도 국내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STEP’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정규앨범 ‘슈퍼 걸’을 두 달 간격으로 발매한 전례가 있어, 이번 컴백 역시 비슷한 형태를 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DSP측 관계자는 “아직까지 컴백 앨범이 미니가 될 지 정규가 될 지 확정되지 않았다”라며 “시간상의 문제 등으로 최종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규앨범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해 카라의 네 번째 정규앨범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의 앨범 발매 시기가 겹치면서, 이들의 국내 활동 기간에 대한 팬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11년 9월 ‘STEP’ 당시 카라는 일본 활동으로 인해 3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만 국내에서 활동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DSP 측은 “‘판타스틱 걸’의 경우 정규앨범이다 보니 별도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는다”라며 “‘슈퍼 걸’ 당시에는 미리 예정된 일정이 많아 불가피하게 국내 활동이 짧아 졌지만 이번에는 그와 같은 경우는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땡큐 섬머 러브’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국내에 귀국해 컴백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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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 13-08-01 13:53
   
와우~ 정규다!

좋은데~~ 기대 기대 기대~ ^^
라일락향기 13-08-01 14:03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9월에 나와도되니 여유있게.. 국내활동 좀 줄어도 괜찮은데..
     
패닉 13-08-01 14:08
   
9월에 나오면 3주정도 하겠죠...
     
블루햄 13-08-01 14:23
   
어차피 일쪽 앨범은 프로모션없으니

국내활동을 늘려야 하지않을까요... 근 1년만인데 ㅠ
          
패닉 13-08-01 14:25
   
저도 4주이상만 해도 좋으려만 ㅠ
     
라일락향기 13-08-01 14:30
   
3주가  좋아요.. 그이상가니까 팬들도 많이  풀어지더군요
스탭땐.. 뭔가 살짝아쉬우면서도 긴장감있던 생활..
작년엔 3주정도 지나니 뭔가 풀린모습들 많이 느꼈죠..지원도 잘 않되고 스트리밍도 헤이해지고..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다이니 13-08-01 19:50
   
휴가를 미루고 싶어지는..;;
우주햄스터 13-08-01 22:38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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