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3-03-22 20:12
[뉴스] 뉴스모음
 글쓴이 : 횃불
조회 : 1,143  








소주시장 이제 '홈그라운드'는 없다… 전국은 패권 전쟁중!
소주시장은 맥주, 막걸리, 위스키 등 다른 어떤 주류와도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바로 지역별 할당제로 인해 자도주(自道酒,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술)의 개념이 있는 유일한 주종이라는 점이다.

정부는 소주시장의 과당경쟁과 품질저하를 막는다는 명목 아래 1973년 '1도(道)1사(社)' 원칙을 만들었다. 이어 1976년에는 지방산업 보호를 이유로 주류 도매상들이 소주 구입액의 50% 이상을 자기 지역 소주회사에서 구매하도록 하는 '자도주 의무구입제도'를 마련했다. 이 제도는 1981년부터 서울, 경기,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등에서만 시행되는 등 점차 축소되다 1992년 완전히 폐지됐다. 

이후 수도권과 지방 소주업체 간의 갈등으로 1995년 다시 부활한 '자도주 의무구입제도'는 199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다시 사라졌다. 제조면허 또한 1993년 전면 개방됐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들과 지방 소주업체들의 장악력은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맞물리며 결국 소주의 자도주화를 이끌었다. 

국내 소주시장은 1강 2중 7약 체제로 요약된다. 하이트진로가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운 48.3%의 점유율을 보이며 독주체제를 견고히 하고 있는 한편 롯데주류와 무학이 각각 14.8%, 13.3%의 점유율로 엎치락뒤치락하며 뒤따르고 있다. 금복주, 보해양조, 대선주조, 선양, 충북소주, 한라산 소주, 보배 등은 4분의 1이 채 안 되는 점유율을 사이좋게 나눠가지고 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역별 점유율은 2008년 9월 이후 더 이상 집계하고 있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도주 업체들의 영향력은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색이 강한 대구ㆍ경북, 광주ㆍ전남, 제주도 등에서는 자도주 업체가 여전히 80%가 넘는 지배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지역색이 약하거나 대선주조(부산, BN그룹 재인수), 충북소주(충북, 롯데주류 인수) 등 자도주 업체가 대기업에 인수된 곳에서는 여지없이 치열한 소주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특히 수도권ㆍ부산ㆍ충북지역 등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힌다.

부산의 패자 대선주조 누른 무학

수도권지역만큼이나 치열한 소주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부산이다. 터줏대감인 대선주조가 경영권 분쟁으로 휘청하는 틈을 타서 경남의 강자 무학이 치고 들어온 것이다. 

대선주조의 'C1소주'는 한때 부산에서 99%의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푸르밀, 코너스톤에쿼티파트너스(사모펀드) 등으로 주인이 계속 바뀌면서 점유율이 대폭 떨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푸르밀 측과 코너스톤에쿼티파트너스가 경영권을 놓고 법적분쟁까지 벌어지면서 누구보다도 충성도가 높았던 부산 시민들마저 등을 돌렸다. 

경영권 분쟁과 실적 악화에 시달리던 대성주조의 구원투수로 부산기업인 BN그룹이 등장했다. BN그룹이 인수한 2011년 이후 대선주조는 신제품 '즐거워예'를 출시하고 적자 폭도 점차 줄여가는 등 기업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대선주조가 흔들린 최근 몇 년 동안 무학이 부산 소주시장의 패자로 떠올랐다. 무학은 도수가 낮은 소주 '좋은데이' 출시 이후 2009년 17%대에 불과했던 부산지역 점유율을 2011년 63%대로 대폭 늘렸다. 전문가들은 현재 무학 '좋은데이'의 부산 점유율이 70%가 넘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경남에 이어 부산까지 아우르게 된 무학은 전국 점유율에서도 2위 롯데주류를 1.5%p 차이로 바짝 쫓게 됐다. 

대선주조 '즐거워예'와 무학 '좋은데이'의 경쟁도 '물싸움' 양상으로 진행되는듯하다. 실제로 대선주조는 기장 삼방산의 천연암반수를 100% 사용하는 '즐거워예'가 지리산 산청 암반수가 30% 들어가는 '좋은데이'와 차별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밖에 향토기업의 품으로 돌아온 대선주조를 지역애가 강한 부산 시민들이 다시 받아들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http://weekl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isa/201303/wk20130321142455121210.htm&ver=v002#






KARA 구하라,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 ... 상쾌한 웃는 얼굴로 "풍기는 봄 분위기"

KARA具荷拉,拍摄现场清爽笑容“春天气息”

KARA 구하라, "미니 자동차"타고 ... "이제 완전히 봄"

하라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벌써 봄이오고있다"

http://news.yule.com.cn/html/201303/145301.html
http://japanese.joins.com/article/641/169641.html?servcode=700&sectcode=740 (중앙 일어)
http://www.kantamedaily.com/article.php?aid=136391885024961007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1965083&categoryCode=PU






강지영 직찍 공개 ‘카라 멤버 긴장시키는 완벽 S라인’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3/sp2013032213485396010.htm
http://www.ccdailynews.com/sub_read.html?uid=324627
http://www.kapanlagi.com/showbiz/asian-star/bentuk-tubuh-istimewa-ji-young-kara-pukau-netizens-ecb969.html (인도네시아)
http://news.yule.com.cn/html/201303/145222.html (중국)







'Wind Blows In Winter’s PD to possibly team up with KARA for a drama

KARA, "그 겨울 바람이 불어"PD의 작품에 출연하거나 ... 사무실 "긍정적으로 말했다"

傳Kara全員參演金奎泰導演新劇 正在商討中

카라

KARA, "그 겨울 바람이 불어"PD의 작품에 출연하거나 ... 사무실 "긍정적으로 말했다"

겨울 바람이 부는 S PD ' 김 규 태는 가능과 팀을 할 수 있습니다 카라 그들의 자신의 드라마!

DSP 미디어는 이 프로젝트가 토론에 아직 아무것도 아직 현재의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이 만든 경우에는 다음 쇼는 5 명의 회원의 각 주도 한 행위 활약을 갖춘 다섯 부분으로 드라마 될 것입니다. 그것은 할 계획입니다 초연 한국 먼저 한 후 일본에 나중에 방송. 회원은 각각 드라마, 뮤지컬, 과거에 시트콤에 별표 있지만,이 카라가 모두 함께으로 행동 될 최초의 한국어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PD 김 규 태의 공식에이젼시는 , 언급 도 이사를 들어, 다섯 부분으로 드라마 이런 종류의 소설 시도이며 또한 배우로 카라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다 ", 그래서 우리는 현재 긍정적를 검토 중입니다. 그것은 멜로 드라마로 계획되어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http://www.allkpop.com/2013/03/wind-blows-in-winters-pd-to-possibly-team-up-with-kara-for-a-drama
http://woman.infoseek.co.jp/news/k-pop/kstarnews_entame1500007077
http://www.koreastardaily.com/tc/news/26572 (tv데일리 중국어판)







니콜이 남성 못지 않은 멋진 복근과 등 근육을 피로

KARA 니콜, 복근에 등골까지 '몸짱'변신

KARA 니콜, 갈라진 복근 & 허리 근육을 공개 "갭이있는 매력"

Nicole from KARA shows her perfect body

For more: bntnews.co.uk
contact: news@bntnews.co.uk
http://ph.omg.yahoo.com/news/nicole-from-kara-shows-her-perfect-body-061643093.html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1965030&categoryCode=PU
http://japanese.joins.com/article/657/169657.html?servcode=700&sectcode=740
http://www.kantamedaily.com/article.php?aid=136393564324988007







Kara’s Gu Hara is Fashionable and Well-Disguised in Latest Shoot

Kara’s Gu Hara
http://ph.omg.yahoo.com/news/kara-s-gu-hara-is-fashionable-and-well-050800847.html








KARA Park Gyuri, Puts On Stickers With Fans Who Came to Give Out Drinks

GROUP KARA'S PARK GYURI PUT ON STICKERS WITH FANS WHO VISITED HER.

http://www.kpopstarz.com/articles/23343/20130321/park-kyuri-helps-out-fans.htm





눈ぢKARA 속눈썹 
규리 버전에 속눈썹 용 NO.105
 


상품 번호  NO.105
메이커 희망 소매 가격 오픈 가격
가격 1,480 엔 (세금 포함) 송료 별도
http://item.rakuten.co.jp/auc-process/no105?scid=af_pc_etc&sc2id=20682984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ster. 13-03-22 20:27
   
다시 봐도 카라는 역시 흰옷이 잘 어울려요. (^^*)
암코양이 13-03-22 20:36
   
소주는 참이슬이 완전히 장악했네요
까꿍카라 13-03-23 15:25
   
롯데껀 잘 안 먹는데.. 가끔 쐬주 마실 일 있으면 처음처럼 먹어요.ㅎ
 
 
Total 9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0 [뉴스] 비 오는 날 구하라 강지영 "제대로 즐기네" 암코양이 04-06 785
769 [뉴스] 2013 한일 국민의식 여론조사등 횃불 04-06 2452
768 [뉴스] 구하라, 영화 '피 끓는 청춘' 출연 유력…박보… (4) SAKAI99 04-05 1031
767 [뉴스] 일본 현지 K팝의 현주소는 '부익부 빈익빈' (1) 암코양이 04-05 891
766 [뉴스] 강지영, '캠퍼스10' 커버 장식…'꽃피운 미… (1) 암코양이 04-05 691
765 [뉴스] 뉴스모음 (1) 횃불 04-05 2437
764 [뉴스] 4.11일 <MJ>에 KARA 출연등 (1) 횃불 04-05 2264
763 [뉴스] 키스마이와 KARA의 신작이 상위를 독점등 (2) 횃불 04-03 2000
762 [뉴스] 뉴스모음 (1) 횃불 04-01 555
761 [뉴스] 카라,데뷔 6주년…SNS 소감"꿋꿋하게 버텨줘서 고마워 (2) SAKAI99 03-29 542
760 [뉴스] 오리콘 카라인터뷰기사 (2) 횃불 03-28 516
759 [뉴스] KARA, 고등학교 졸업이벤트에서..(뉴스모음) (1) 횃불 03-28 3535
758 [뉴스] KARA, 고교생 졸업 이벤트에 써프라이즈 (1) 횃불 03-28 2499
757 [뉴스] KARA, 고등학교 졸업이벤트에서 신곡 피로 횃불 03-27 3092
756 [뉴스] 이거 진짜? 하라구 관련 뉴스... (5) 환장맨 03-27 839
755 [뉴스] '공항패션' 강지영의 신발 (3) 암코양이 03-26 668
754 [뉴스] 한승연 화보 공개, 봄내음 나는 '소녀에서 여인으… (2) 암코양이 03-25 1578
753 [뉴스] 카라 니콜, 日 대기실 인증샷 '천사들의 셀카 삼… (1) 암코양이 03-25 935
752 [뉴스] 강지영, '이건 가발 아니에요~' (2) 암코양이 03-24 2353
751 [뉴스] 카라 박규리 '시크한 여신의 공항패션' (3) 암코양이 03-24 510
750 [뉴스] 구하라측 "'상어' 출연? 정해진것無..너무 앞… (3) 암코양이 03-24 629
749 [뉴스] 구하라, 김남길 여동생으로 '상어' 출연 확정 (2) 암코양이 03-24 684
748 [뉴스] 뭘 걸쳐도 '터지는' 볼륨★ 어디서도 '특… 암코양이 03-24 555
747 [뉴스] 한승연 따라잡기 닭발팩 도전 (3) 암코양이 03-23 3359
746 [뉴스] 뉴스모음 (3) 횃불 03-22 1144
745 [뉴스] 니콜, 걸그룹 최강 복근녀 등극?…'선명한 11자 복… (2) 암코양이 03-22 814
744 [뉴스] [단독]'그겨울' 김규태PD, 걸그룹 카라 5부작 … (10) 핑크팬더 03-22 881
 1  2  3  4  5  6  7  8  9  10  >